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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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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35~39절 “승리, 하나님의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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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6-27 22:26    조회 631    댓글 0  
 
롬8:35~39절 “승리, 하나님의 사랑(2)”  2022.6.29.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정하신 택하신 당신의 백성을 때가 되어 부르시고 믿는 그들을 의롭다하시고 의롭다하신 자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예전에 믿기 전 모습들과 성품들을 그리고 죄로 인한 정욕적인 삶에서 자꾸 씻어내고 벗어지고 끊어내고 다듬어지는 성화의 단계를 거쳐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영화로운 자가 되게 하시니 그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는 겁니다. 정죄하던 사단이 계12:10절에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자로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무슨 일을 하십니까? 요1서 2:1절에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뭡니까?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내가 저의 죄를 대신 지고 죽었기에 저들에게 의와 깨끗함만이 있습니다 하고 말해주시는 대언자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누구냐? 반드시 승리할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뼛속 깊이 새겨진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도 우리를 대언해 주시는 보혜사 예수그리스도께서 영원히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5절을 볼까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므로 우리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위하시니 누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끊어내겠느냐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으로 인도받아 승리하게 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앞에서까지 우리를 대언해 주시는 예수님, 이 모든 것의 근거가 뭐라는 겁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이 사랑은 곧 하나님의 사랑이기도 하잖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하나님께서 독생자로 이 세상에 오셔서 대신 죽으시기까지 한 사랑이잖아요. 여기 ‘끊으리요’ 헬라어 ‘코리세이’는 ‘나누다’ 또는 ‘떼어놓다’거든요 그리스도와 성도 사이는 전쟁도 죽음도 끊어내지 못한다는 거 아닙니까? 이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부분이잖아요 요10:28~30절에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한 구원은 확실하며 최후승리는 분명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유일한 불행이라면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관계를 깨뜨릴 수 없는 일곱 가지가 뭐랍니까? 환난, 헬라어 ‘들립시스’는 외부적 환경과 압력으로 오는 고난을 말하고 곤고, 헬라어 ‘스테노코리아’는 괴롭고 쓴 일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스스로 통제가 안 되는 마음의 극심한 걱정과 불안을 말하고, 박해, 헬라어 ‘뒤오그모스’는 못살게 해를 입히는 거지요 그리고 기근, 헬라어 ‘리모스’는 굶주림을 말하지요 그리고 적신, 헬라어 ‘큄노테스’는 ‘벌거벗겨짐’이니까 사회적으로 소외된 것을 말합니다. 위험, 헬라어 ‘킨뒤노스’ 위협적이고 긴박한 상태를 의미하고 그 다음이 칼, 헬라어 ‘마카이라’인데 목베임을 의미하는 말이지요. 그 당시 예수 믿는다는 신앙으로 인해 외부적으로 내면적으로 겪어야 했던 것들이거든요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성도들을 힘들게 할 만큼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졌지만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무기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6절을 보자구요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 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지금 사도바울이 당시 초대교회성도들이 겪는 일곱 가지 외부와 내면의 가공할 만하 위력적 고통들을 소개하기를 시44:22절에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이 말씀이 얼마나 우리 처지를 이렇게 똑같이 말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37절에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뭡니까? 35절을 다시 확인하고 있음을 봅니다. 아무리 종일 죽임을 당하는 것 같고 도살할 양 같은 처리를 겪고 있지만 우리를 만세전에 예지 예정하시고 때가 되어 부르셔서 날 위해 대속하여 죄를 없이 해 주신 예수를 믿어 구원 받게 하시고 성령을 내 속에 보내셔서 내 신앙의 삶을 도와주시되 천국까지 인도하시고 천국 문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언해 주셔서 우리로 천국으로 들어가 안식하게 완전승리를 이루시는 예수님 자기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사랑을 생각한다면 참지 못할 것이 없고 견디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겁니다. 이 사실을 알기에 생명을 요구하는 환난에서도 그야말로 넉넉히 이기게 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헬라어 ‘휘페르니코멘’은 ‘우리가 항상 승리 이상의 승리를 얻는다’ 이 승리는 우리에게서 아니지요 전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승리지요 요16: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사실 우리를 대적하는 최고의 대적자 환경이나 사람 배후에서 우리로 쓰러지게 하고 넘어지게 하는 마귀를 우리는 이길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요1서3: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만 승리의 보장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8~39절을 볼까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기 ‘내가 확신하노니’ 헬라어 ‘페페이스마이’는 ‘절대로 믿는다’는 의미거든요 무엇을 절대로 믿는다는 겁니까?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거지요 여기 사망이나 생명은 뭘 말하는 걸까요? 빌1:20절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아멘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절대적으로 날 사랑하시는 예수 위해 살 거라는 거지요 천사들이나 권세자들 역시 천사나 악한 영이나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음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겁니다. 현재 일 장래 일에서 현재 일은 오늘에 따르는 두려움과 걱정들이요 장래 일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염려를 말하는 거잖아요 마28:20절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염려하지 말아야 할 충분한 이유를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습니까? 그리고 ‘능력’ 헬라어 ‘뒤나미스’ 인간을 위협하는 힘의 세력이잖아요 고후11:26절에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이 또한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지 못하는 것을 믿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높음이나 깊음이나 뭡니까? 하늘처럼 높이를 가늠키 어렵고 바다처럼 그 깊음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위협과 무서움 두려움이라도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에선 끊어내지 못한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다른 어떤 피조물이란 뭡니까? 지금까지 언급한 것 외에 언급하지 못한 그 어떤 것들이라도 구원 받은 성도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을 수 없다는 것이고 저 천국을 향한 성도들의 완전한 영광의 여정은 견고할 것임을 믿으시기 바라고 천상천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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