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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21과 148강 “직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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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7-28 12:39    조회 1,060    댓글 0  
 
기독교이론 21과 148강 “직업(1-2)” 2021.7.28.
성경에 나타나는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가인의 계통에서 나타나는 직업입니다.
5)대홍수 사건 이후 저주 받은 함 계통의 사람들이 시날 땅에 바벨탑을 건축하면서 건축업이 발달하게 됩니다.
창11:3~5절에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기 ‘서로 말하되’는 ‘저마다 그의 동료에게 말하다’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바벨탑을 건축함에 있어서 모든 사람이 의견일치를 이루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마음의 일치 그리고 힘의 일치까지를 포함하고 있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자’ 권유형이고 독려를 꾀하는 단어 히브리어 ‘하바’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지요 쌓고자 하는 바벨탑의 규모와 높이가 대단할 것으로 보아 벽돌을 굽고 옮기고 쌓고하는 작업이 쉬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고될 것이고 힘들 것이고 고통이 따를 것이지만 죄악된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이렇듯 하나가 되어 움직이고 있었다는 겁니다. 여기 이 벽돌은 그 지역에 풍부했던 흰 점토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벽돌 역시 흰 벽돌이었었다는 거지요 그리고 이 벽돌을 구웠다는 거니까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내구성이 훌륭한 벽돌을 만들고 있었다는 겁니다. 물로 멸망을 맛보았기 때문에 더 이상 당하지 않겠다는 인간 나름대로의 지혜라고 볼 수 있었던 거지요 그리고 구운 벽돌과 벽돌사이를 연결하는 것으로 진흙보다는 역청 지금의 아스팔트인데 아스팔트를 채취해서 그것을 끓여서 접착력이 강하게 했고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고 그만큼 견고하게 쌓아나갔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자하는 죄인의 지혜가 뛰어남이 건축술에 있어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었다는 거지요
그리고 ‘자’ 독려와 권유를 꾀하는 단어 히브리어 ‘하바’를 또 사용하면서 성읍과 탑을 쌓자고 의기투합하고 있음을 봅니다. 여기 ‘쌓다’ 히브리어‘니브네’는 미완료형으로 계속 쌓아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는 거거든요 우리 개역개정성경에서는 번역을 생략하고 있는 것이 쌓다 앞에 ‘우리를 위하여’ 히브리어 ‘라누’라는 거지요 인간 창조의 목적이 뭡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죄가 들어오게 되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위하여로 바뀌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최종적 목적을 향해 가는 첫 걸음이 예수 믿고 달라졌다는 거지요 예수 믿고 첫 걸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로 시작되게 된 겁니다. 그러나 범죄한 인간의 모습들을 무엇으로 보게 됩니까? 성읍과 탑을 ‘자신들을 위하여’라는 타이틀이 첫 걸음의 시작이 되고 있었다는 거고 자신들을 위하여 성읍을 만들고 탑을 건축하는 것이 계속되고 있었다는 거거든요 오늘날 우주여행이 시작되면서 인간이 하늘까지 닿으려는 마음을 읽게 되지요 뭡니까? 인간의 교만은 끝이 없구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이런 인간에 대해 마11:23절에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여기서 성읍과 바벨탑을 쌓는 이유가 뭐랍니까? 자신들의 이름으로 내는 거고 그 두 번째가 흩어짐을 면하는 것이라는 거지요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우리에게 발견되는 것은 주의 이름 높이며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 증거 지구 온 땅을 향해 나가는 것이잖아요 범죄한 자들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나가고 있음을 깨닫기를 바라며 가인의 후예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목적으로 건축업이 더욱 발달하게 되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저들이 쌓고 있는 성읍과 탑을 보시려고 하나님께서 내려오셨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의 진행상황이 어떠한지를 보시려고 내려오셨다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인간의 죄악과 더불어 죄악의 그늘에 담겨진 모든 악한 모습을 자세히 살피고자 함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려오셨다는 것은 실제로 내려오신 것이기 보다는 인간의 죄악상을 자세히 살피시려는 하나님의 행동을 나타낸 말이라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살피십니다. 렘17:10절에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하나님의 살피심은 인간의 겉에 드러난 행동에만 국한 것이 아니지요 인간의 속의 심장이라는 장기에 품은 죄악까지 살피십니다. 인간의 폐라는 장기에 담겨진 마음을 시험하십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성읍과 탑의 건축이 어느 정도나 진척이 되었나를 살피시려는 것이 아니지요 인간의 죄악상이 어느 정도로 차고 있는지를 보시겠다는 거잖아요 마13:30절에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죄악이 찰 때까지 기다리신다는 거지요 창15:16절에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이곳 이땅으로 사대 만에 돌아오게 하실 거라는 거지요 왜 사대 만이냐 이곳 아모리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차지 않아서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저들의 탑 쌓는 것을 구경하시기 위해 내려오시는 것처럼 표현했지만 뭡니까? 죄악의 크기의 정도를 파악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사람들’이랍니다. 히브리어 ‘뻬네 하아담’이거든요 뭡니까? ‘그 아담의 아들들’이라는 거지요 바벨탑을 쌓은 자들이 누구냐는 거지요 왜 노아의 후손들이라고 하지 않고 죄의 시초인 아담의 후손들이라고 했을까요? 노아 홍수 이후에도 뭡니까? 아담의 죄성이 모든 인간에게 왕노릇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있다는 거지요 이같은 인생들에게 더욱더 강하게 나타나는 직업은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발달된 건축업이 등장하고 있음을 기억하면서 우리 믿는 자들은 신앙의 집을 짓는 일에 쉬지 않고 열심을 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가인의 계통에서 나타나는 직업입니다.
1)성경에 등장하는 인류 최초의 직업은 농업과 목축업이었습니다.
2)가인은 농사도 지으면서 건축업도 병행했다는 거지요
3)가인의 후손 유발에게서 연예인직업이 시작되었습니다.
4)무기를 만드는 무기산업자라는 직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5)대홍수 사건 이후 저주 받은 함 계통의 사람들이 시날 땅에 바벨탑을 건축하면서 건축업이 발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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