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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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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9과 138강 “축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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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5-04 22:43    조회 1,203    댓글 0  
 
기독교이론 19과 138강 “축복(8)” 2021.5.5.
축복의 결론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라는 겁니다.
1)예수 믿는 자는 예수님 안에서 신령한 복을 받고 그 복을 주는 자입니다.
엡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을, 그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심을 말씀합니다.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이랍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겁니다. 그 신령한 복이 뭘까요? ⓵아버지 하나님이 아들로 이 세상에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으로 인해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의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구원의 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된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하지요 롬6:8절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뭡니까? ⓐ그리스도 예수와 성도와의 연합을 의미하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만이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구원계획은 예수 그리스도로 성취된다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근거로 우리에게 구원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받은 신령한 복은 ⓶하늘에 속했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여기 ‘하늘’ 헬라어 ‘에프라니오이스’는 장소로서의 하늘이니까 ‘하늘 영역’을 의미한다는 거지요 이 하늘은 어떤 곳입니까?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신 곳이지요. 행1:11절에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그리고 자신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을 앉히시는 곳이기도 하시잖아요 엡2:5~6절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리고 이곳 하늘에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약1:17절에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우리 믿는 자들이 받는 복을 ⓷‘신령한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물질적인 복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령한 복을 주십니다. 신령한 복이란 성령께서 함께 하신 구원의 복을 말한다는 거지요 엡1:13절에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⓵아버지 하나님이 아들로 이 세상에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으로 인해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의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⓶하늘에 속했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받는 복을 ⓷‘신령한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2)예수님의 부르심은 우리로 자유하게 하고 또 형제를 자유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갈5: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성도는 더 이상 종의 멍에를 메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서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어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해 죄의 종된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8: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왜냐하면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3~4절에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의 요구가 뭡니까? 법을 어겼으니 그 죄를 묻겠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죄의 삯으로 모두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율법의 요구를 대신 죄 없으신 아들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구속을 이루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믿는 자들에게 죄의 종에서 자유하게 하셨다는 거고 이 얻은 자유를 혼자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날 통해서 그 예수를 소개 받고 믿어 자유하게 하는 자가 되라는 겁니다.
그리고 당부가 뭡니까?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거지요 왜요? 율법의 정죄로부터 그리스도께서 대신 정죄를 당하시고 사망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죄로 인해 죄책에 붙들려 산다면 그리스도의 죽음이 헛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갈5:13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항상 오직 사랑으로 여기 사랑은 앞에서 언급한 아가페 사랑 예수님 사랑입니다. 자유자는 이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자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예수 믿는 자는 축복하는 말을 하여 복을 받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벧전3:9절에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사도가 성도들은 하늘 본향을 찾아가는 나그네이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먼저 나그네들인 우리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하랍니다. 헬라어 ‘호모프로네스’는 어떤 것에 대해 동일한 의견을 가지라가 아니지요 서로 조화를 이루어 한 마음을 갖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②나그네들인 성도들은 ‘동정하라’ 헬라어 ‘쉼파데이스’는 고통을 함께 공감한다는 거지요 우리를 쉼파데이 동정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히4: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죄가 없으심에도 우리 인간을 위해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이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쉼파데이 동정하는 사람으로 요구받고 있다는 겁니다. 행3:26절에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축복의 결론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라는 겁니다.
1)예수 믿는 자는 예수님 안에서 신령한 복을 받고 그 복을 주는 자입니다.
2)예수님의 부르심은 우리로 자유하게 하고 또 형제를 자유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3)예수 믿는 자는 축복하는 말을 하여 복을 받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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