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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8과 130강 “이단, 사이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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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3-09 18:31    조회 1,394    댓글 0  
 
기독교이론 18과 130강 “이단, 사이비(6)” 2021.3.10.
한국에서 이단으로 분류된 단체를 살펴봅니다.
1)신천지 추수꾼집단이 있습니다.
①그들의 신론을 먼저 찾아봅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에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을 있도록 시작하신이가 누구라는 겁니까? 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그러나 신천지 추수꾼집단의 교주 이만희가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 뭡니까? 자신이 시작과 끝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하나님아버지 위치에 두고 있는 거지요 그리고 인치는 천사같이 자신은 인치는 자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따라야 그 인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은 사도요한격인 사명자라는 거지요 그리고 보혜사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이는 그들의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 36~37P 그리고 50P, 52P에 있습니다)
②그들이 주장하는 계시론을 찾아봅니다.
우리는 어떤 계시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거든요 일반계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는 거지요 또 하나는 특별계시로 신구약성경을 말하고 이 특별계시는 이천 년 전 요한계시록을 마지막 책으로 구약 39권 그리고 신약 27권 모두 66권으로 이를 정경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정통교회가 가지고 있는 계시관입니다. 그러나 신천지 추수꾼 이만희교주는 성경의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어서 이를 직통계시를 받는 자신이 성경을 비유로 풀어야 한다는 거지요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그의 책 3P와 성도와 천국이라는 책 22P와 26P에 있습니다.)
③그들이 주장하는 기독론을 찾아봅니다.
이만희씨는 자신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라고 하며 재림 주라고 주장합니다. (성도와 천국이라는 신천지 책자 221, 26P, 77~78P, 계시라는 책 43, 95P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십니까? 사도신경에서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과는 마16:16절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고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가 누군가 계12: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신 순전히 여자에게서만 아들로 오신 분은 유일하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시잖아요 만왕의 왕으로서 만국을 다스릴 왕이라면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는데 이만희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은 도무지 맞지 않는 말이지요. 왜요? 재림주라고 주장하지만 재림주는 어디에 오시니까? 공중에 임하시니까 살전4:17절에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런데 이미 재림주라는 이가 이 땅에 있다는 것은 그가 무슨 증거? 재림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부활하셨던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로 간 그대로 다시 오시지 이 땅에서 늙어 힘이 없어져가는 늙고 쇠하는 존재가 어찌 부활체로 오신 재림주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④그들이 말하는 구원론을 찾아봅니다.
이만희는 새 언약과 새 일을 지키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종합해 보면 결국 교주인 자신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거지요 이만희의 구원론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이만희씨의 피로 만들어 주는 새 언약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약속한 참 목자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와 천국이라는 책 107P에 있고 계시록의 진상52P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통교회의 구원관은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행16:31절에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롬1: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론이지요 고후13:5절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⑤그들이 말하는 종말론을 찾아봅니다.
이만희는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심판이며 종말은 시대마다 다가오는데 이 시대는 교주인 자신이 나왔으니 종말이 되었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노아로부터 모세까지의 일들을 심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한 세대가 끝나고 다른 한 세대가 올 때 그때가 바로 종말이라는 거지요 즉 시대마다 여러 종말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시대는 종말이고 자신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성도와 천국이라는 그들의 책 91,93,95P와 111~112P에 나와 있습니다.) 자신이 왔으니 종말이 임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종말은 어떨까요?
개인의 종말이 있는 가하면 온 우주의 종말이 있는 거지요 그러므로 영원할 것 같은 세상이고 세상에 있는 물질이라도 반드시 끝이 있는 겁니다.
1)지구의 종말입니다. 눅21:33절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은 반드시 일어날 종말이라는 걸 말씀하시고 계시지요
2)우주적 종말입니다. 벧후3:12절에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하늘만 불에 타서 풀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질 것이라는 거지요 언제? 벧후3:10절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니까 주의 날이 이 세상과 우주는 종말의 날이 된다는 말이지요.
3)개인적인 삶의 종말은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말한다는 겁니다. 히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 번 죽는 것은 아담 이후로 죄로 인해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지요 우리는 어느 순간에 찾아올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거지요 단 한 번 죽음으로 인생은 끝이 나는 겁니다. 두 번 있지 않은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도 똑같은 죽음을 맞이하셨다는 거지요 그러나 그 죽음을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셨잖아요. 그래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모든 성도들에게 죽음 이후 임할 심판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죽음으로 인해 삶의 종말과 새로운 삶이지요 믿는 자는 영생의 삶이요 믿지 않는 자는 영벌의 삶으로 시작되는 거지요
4)현재의 우주와 다른 차원 하나님나라의 도래입니다. 계21:1~2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지금 이 세상 우주의 종말은 종말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지요 새 하늘과 새 땅의 출현이 있음을 말하고 이곳으로 하늘로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이 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게 되더라는 거지요 여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헬라어 ‘아펠단’은 ‘사라지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본문에 ‘다시 있지 않더라’고 말하고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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