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17과 124강 “사탄(6)” 2021.1.28.
우상숭배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1)속히 망합니다. 신4:25~26절에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내가 오늘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여기 ‘오래 살 때에’ 히브리어 ‘노솨느템’은 단순히 오래 거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대로 살지 않는 신앙에서 멀어진 삶을 말하는 건데 오래 산다는 것은 사실상 겨우 아들 낳고 손자를 얻는 정도이니까 백년도 안 되는 세월인 거지요 이 세월 동안 자신의 부패함을 드러내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분배 받은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요 전멸 된다는 겁니다. 여기 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죄악된 인생에게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는 거지요 여기 하나님께서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으시겠다고 하시잖아요. 변함이 없는 천지는 어떻습니까? 아침, 저녁으로 변하는 인간과 너무나 대조가 된다는 거지요 우상숭배자가 속히 망하는 것과 전멸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천지가 증거가 된다는 거지요 그만큼 반드시 그대로 망하게 된다는 거잖아요 레18:28절에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이처럼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면 날이 길지 못하는 이유가 왜 입니까? 전멸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인간이 만든 우상에 대해 28절에 정의하기를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사람이 만든 것은 생명이 없을 수밖에 없잖아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도 못하고 입이 있어도 먹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못 맡아 그런데 이런 것들을 섬기는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망한다는 거고 전멸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날이 길지 못할 것이라는 거지요 35절에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29절에 마음 다하고 뜻하여 하나님 찾으면 만나주시는 분이라는 거고 30절에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31절에 버리지 않고 멸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생활하면서 우상을 숭배한다면 멸망할 것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으로 하여금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신 이유가 뭡니까?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경배하라고 그런데 거기서 우상을 만들고 있었으니 우리도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 들어오게 하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하심인데 우상에게 묻고 우상을 만들고 따라간다면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이 망한 것처럼 망하게 되고 전멸됨으로 날이 길지 못한 것처럼 전멸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삼사대까지 죄를 받습니다. 신5:9절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8절에 보면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새긴 우상’ 히브리어 ‘페쎌’은 ‘조각하여 만든 우상’이란 거지요 그리고 ‘형상’ 히브리어 ‘테무나’는 ‘모방해서 만든 거지요’ 이를 금하신 이유가 뭡니까?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나무나 돌 그리고 쇠붙이로 새겨서 하나님처럼 또 어떤 형상을 보고 만든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려는 때문에 하나님이 금하신 겁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무한하신 분 전능하신 분 전지하신 분 불변하신 분 영원하신 분인데 사람이 만들고 조각한 것으로 그걸 하나님처럼 믿으니까 얼마나 어리석은 가하는 걸 깨닫게 합니다. 사람이 만들어서 세워놓은 십자가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삶의 해결자가 되시는 거지요 하나님도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게 집중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면 안 되잖아요.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라는 거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그 사람의 아들이 그 영향을 받게 되고 또 그 아들인 그 손주들이 또 그렇게 되고 이처럼 하나님을 미워하는 반열에 들어가면 누구라도 그것이 죄가 된다는 걸 기억하라는 거지요 그러나 여기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가 되는 것은 극히 개인적이라는 것이지요. 

누구만 경배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까요?
1)유일하신 하나님께만 경배해야 합니다. 신5:10절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사랑하는 자’ 히브리어‘오하바이’ 앞에 ‘레’ ‘무엇 무엇에 관해서는’이라는 의미의 전치사가 붙어서 나를 사랑하는 자에 대해서는 그리고 ‘지키는 자’ 히브리어 ‘쇼메레’ 앞에 ‘레’ ‘무엇 무엇에 관해서는’이라는 전치사가 있어서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 관해서는’ ‘삼사 대’정도가 아닌 ‘천대’랍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한 세대도 빠짐이 없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거고 순종하는 자가 받을 영원한 복이라는 겁니다. 겔18:4절에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2)유일한 참 신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사37:16절에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앗수르의 산혜립이 히스기야에게 보낸 투항서를 받고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신다고 말합니까? 지성소에 있는 하나님의 법궤 위 두 천사의 날개 사이에 계신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곳을 속죄소 하나님이 죄를 속하시는 장소요 또는 시은좌 은혜를 내리시는 자리라고 했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모두 하나님이 이곳에 계신다고 생각했지요 뭡니까? 우주에 충만하신 분이시지만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곳 그룹사이에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히스기야는 지금 외세 앗수르의 침략에 의해 위기의 순간 하나님이 계신 곳 이 성전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드렸다는 거지요 그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 히브리어 ‘예흐와 체바오트’ 만군 천사들의 호위를 받고 그들을 움직여 전쟁을 수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거고 그 결과 히스기야의 믿음대로 산헤립이 이끄는 18만 5천의 군사가 하루아침에 모두 송장이 되었다는 거잖아요 그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천하만국에 홀로이신 하나님이시고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라는 거지요 이와 같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영원히 복을 받을 것을 믿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