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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7과 120강 “사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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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11-18 12:53    조회 1,433    댓글 0  
 
기독교이론 17과 120강 “사탄(2)” 2020.11.18.
마귀라는 말은 어떤 뜻의 말입니까?
1)마귀는 헬라어로 디아볼루라 하는데 디아볼루의 원형이 디아볼로스인데 그 의미가 비방하는, 거짓으로 고발하고 고소하는 의미라는 거지요 마귀의 근본속성이 ‘비방’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마4:1절에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여기서 예수님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성령인 반면에 예수님을 시험하는 주체는 마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시험을 받으러’ 헬라어 ‘페이라스데나이’는 ‘악의적 시험’을 의미하고 ‘죄로 유혹하여 넘어뜨리려는’ 걸 의미한다는 거지요 이것은 이미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접근해서 죄를 낳게 한 수법이라는 거거든요 이에 대한 성도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날 수가 있는 거지요 하나는 유혹에 걸려 넘어지든가 아니면 예수님처럼 오히려 자신의 존재를 말씀으로 더욱 강화시키든지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마귀의 유혹을 완전하게 극복한 자는 없었잖아요 그래서 모든 인간이 죄 아래 있고 그 죄로 인해 신음하는 멸망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이었었는데 예수님 오셔서 마귀 시험을 이기시고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능력을 파하시고 부활로서 승리하심으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승리를 안겨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을 기점으로 그 전을 before christ B.C로 예수님이 오신 뒤라해서 라틴어 AnnoDomini A.D로 역사를 나누고 있듯이 예수님이 오심으로 마귀를 없이하심으로 죄로 인한 좌절과 실패에서 죄에서 승리한 희망과 승리로 나누어졌다는 거지요 마4:11절에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모든 인간에게 죄와 사망이 유전되게 하였지만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에게서는 유혹이 먹혀들지 않았고 오히려 실패하고 말았지요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이루어 놓으신 것이 뭡니까? 엡2:2~5절에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우리는 환경 탓 할 수 없는 것이 아담과 하와는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도리어 마귀의 시험에 넘어졌지만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거칠고 고달픈 광야와 같은 세상을 상징하는 광야에서 뭡니까? 아주 안 좋은 환경에서 도리어 시험에 승리하신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신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이고, 또는 신적인 성질을 가졌다는 개념과 관련이 되어 있으며 영어로는 데몬, 또는 데블로라고 하며 악마로 해석하고 있는 실제 하는 영적 존재입니다.

2)그러므로 마귀에 대해 우리의 태도가 어찌해야 한다고 말씀합니까?
엡6:11~12절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말 성경에서는 마귀의 간계가 먼저 기록되고 있지만 원문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먼저 기록되고 있는 거거든요 여기 전신갑주는 헬라어 두 단어 전체를 의미하는 파스와 병기나 갑옷으로 번역되는 호플론의 합성어로 부르기를 ‘파노플리안’이라고 하는데 전쟁터에서 자신을 적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모든 장비 또는 공격용 무기까지 다 의미하는 단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입으라는 적당한 번역이 아니라는 거지요 갖추라는 것이 훨씬 의미에 부합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영적으로 보면 사느냐 죽느냐 먹느냐 먹히느냐 치열한 전쟁 중에 있다는 것을 실감있게 표현했다고 보는 거지요
마귀의 간계랍니다. 간계 헬라어 ‘메도데이아스’는 음모라는 의미가 강하게 깔려있는 단어라는 거지요 마귀는 사람들을 자신과 함께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꾸미는 이 음모는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⓵최초의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진리를 바꾸는 창3:4절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2:17절에선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거짓을 진실처럼 여기에 아담과 하와가 넘어갔다는 거 아닙니까? ⓶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잖아요? 마4:6절에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ㄴ)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시 91:11,12” 뭡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사자들을 명하사 당신의 백성들을 이처럼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잖아요. 이것을 마귀는 왜곡해서 예수로 하여금 성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말씀처럼 천사가 받들어서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실 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⓷그리고 마귀는 천사처럼 위장하고 찾아온다는 거지요 고후11:14절에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에 자칭 사도라 하는 자들이 바울과 성도들간에 이간질 하는 것에 대해서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거지요 이 말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짓사도들의 배후에는 뭐가 있다 마귀가 있다는 거지요 마귀는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을 한다는 겁니다. 옛뱀 마귀가 빛의 천사처럼 가장하고 아담과 하와를 찾아와서 넘어뜨리지 않았습니까? 모세의 묵시록이라는 위경이 있는데 하와 자신이 뭘 보았느냐 하면 천사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올라갔을 때 사단은 천사의 모양으로 나타나서 천사처럼 찬송을 했다는 거지요 하와는 허리를 굽혀 그렇게 찬송하고 있는 천사와도 같은 그를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고 진리를 조금도 가지고 있지 않은 어둠의 세력입니다.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빛으로 인해 눈이 멀지요 정오의 햇빛보다 더 찬란한 빛에 굴복한 바울은 이전의 어둠의 일을 모두 벗어 버리고 빛의 사역자로 쓰임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런 자신을 빗대어 거짓사도 그 배후에 빛의 천사처럼 위장한 마귀가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마귀는 ⓸하나님의 능력을 모방하는 존재라는 거지요 살후2:4절에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실제로 능력을 행사합니다. 살후2:9~10절에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3)그리스에서는 디아볼로스를 잡신으로 해석하고 있고 일찍 죽은 자의 영혼은 이 잡신의 하급 신으로 간주하며 사용하였습니다.

4)아테네 시인들은 디아볼로스를 악한 신 또는 망령으로 사람을 일찍 죽게 하는 위험한 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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