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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6과 115강 “우상숭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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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10-14 12:27    조회 1,439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15강 “우상숭배(7)” 2020.10.13.
조상들에 대한 제사가 우상숭배일까?
1)조상들에 대한 효심으로 제사를 드리지만 종교적 색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제사문화는 이성계가 조선건국과 함께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문화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중국으로부터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제사문화를 정착시켰다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이성계는 혁명을 통해서 정권을 차지했기 때문에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제사제도를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효심이 강한 민족에게 조상제사제도를 도입함으로 태조이성계의 정권을 옳게 여길 것이라는 무학대사의 조언 때문이었다는 거지요 고려 말까지 조상제사라는 자체가 없었다는 겁니다. 제사상에 올라오는 과일이 대추와 곶감 그리고 밤이 필수라는데 씨앗의 숫자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는 거지요 씨앗이 하나인 대추를 통해서 한 분의 왕을 그리고 씨앗이 세 개인 밤은 세 개의 정승을 그리고 씨가 여섯인 감은 여섯의 판서를 의미한다는 거지요 새로운 조선이 건국되어 한 분 왕과 세 명의 정승 그리고 육조판서들이 나라를 잘 다스려 주소서 하는 기원을 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상제사는 나라 임금에게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수단이 되었다는 거지요 제사제도가 중국에서 들어왔지만 이런 복잡한 내용들을 넣어서 변질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상제사를 하면서 降神(강신)이라는 조상의 혼을 불러오는 순서가 있는 건데 조상의 혼이 차려놓은 음식을 먹고 다녀간다는 겁니다. 제사 때 죽은 혼이 내려온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거지요

2)조상들이 죽은 후 귀신이 되어 후손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죽습니다. 성경은 죽으면 믿는 자는 천국으로 불신자는 지옥으로 간다고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불순종의 대가로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죽지 않는다는 사단의 거짓말을 아담과 하와가 따라가지요 이 사단의 거짓말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고 귀신이 되어 여전히 구천을 떠돌아다닌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의 죽음조차도 이겨내지 못한 연약한 인간이 죽어서 뭘 할 수가 있다는 겁니까? 귀신이니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뭡니까? 이 또한 죽지 않으리라는 사단의 거짓말이 인간 속에 계속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드리면 조상신들이 와서 제사 밥을 먹고 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사를 드릴 때 아무개 이름적어 놓고 그 밑에 신입(神位)이라고 하므로 귀신이 되었다고 공식선언을 하고 있는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3)사람은 죽은 후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3:19~21절에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19절에서 인생과 짐승이 똑같이 당하는 죽음으로 이야기함으로 뭡니까? 인간의 허무를 강조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매한가지는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거지요 하나님이 그 호흡을 취하시면 죽는다는 것은 사람도 짐승도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20절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죽으면 그 육체가 가는 곳이 어디랍니까? 흙으로 말미암아 육체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한 곳 그 흙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거지요 그런데 인간의 혼과 짐승의 혼은 각기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겁니다. 여기 혼은 히브리어 ‘루아흐’인데 숨결, 또는 영이란 의미로 인간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는데 짐승의 혼숨결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므로 짐승은 육체와 더불어 그 혼 역시 소멸되는 걸 의미한다는 거지요 이를 누가 알랴 뭡니까?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4)귀신은 사단의 졸개로 타락한 천사입니다. 유1:6절에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여기 천사는 헬라어 ‘앙겔로스’는 ‘사자, 대사, 또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거룩한 영’을 말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어떤 천사입니까?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랍니다. 뭡니까? 사명을 어기고 본분을 망각한 천사라는 거지요 한마디로 불의한 천사요 타락한 천사를 말합니다. 이들이 거하는 곳은 어디에요? 빛이라고는 없는 흑암의 세계 즉 어둠의 세계를 말합니다. 죄 아래에 있는 자들이 거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어둠이 있는 곳이지요 요1:5절에 “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래서 예수 믿기가 어려운 겁니다. 사단과 그 졸개인 귀신의 영역인 어둠에 있는 자들을 불러내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5)제사는 조상에게 드리는 것이 되지 못하고 귀신에게 드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고전10:20절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이방인의 제사에 대해 성경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놀랍게도 그 행위가 우상숭배라는 거지요 제사가 뭡니까? 사단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게 하는 행위라는 거지요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에는 하나님께 갈 영광을 가로채기 위한 사단의 역사라는 걸 몰랐었습니다. 우리 가족이나 친지 또는 이웃들 중에 이것이 귀신을 섬기는 것이라는 걸 전혀 모른 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걸 알고 어서 우리처럼 예수 믿고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로 서게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삿13:15~16절에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삼손이 태어나기 전인데 그의 아버지 마노아가 찾아오신 여호와의 사자를 만납니다. 그 사자가 마노아에게 번제를 준비하려면 마땅히 여호와께 드리랍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걸 다른 것을 위해 드리는 것을 숭상숭배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것을 사단과 교제하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니까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조상이 아니지요 타락한 사단의 졸개들인 귀신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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