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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6과 114강 “우상숭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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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10-06 22:41    조회 1,526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14강 “우상숭배(6)” 2020.10.7.
5)두로와 시돈에는 아스다롯 또는 아세라라고 부르는 여신을 바알이라는 남신과 함께 숭배했다는 겁니다. 왕상11:5절에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여기 솔로몬이 쫓아갔답니다. 하나님이 아니지요 시돈 사람의 여신이었답니다. 성전을 완성한 솔로몬이었거든요 하나님은 그런 솔로몬이 혹시 교만할까봐 왕상9:4절에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그렇게까지 말씀하셨건만 뭡니까?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숭배했다는 거지요 아스다롯은 바알의 아내로 여겨진다는 거고 번식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여신일 뿐만 아니라 사랑과 쾌락의 여신이라고 여겨져 이 여신에게 제사할 때는 의례히 음란한 행위를 순서에 넣어서 행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33절에 한번 더 말씀하지요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그 다음 솔로몬 이후 그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나라가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를 중심으로 유다왕국과 나머지 10지파를 중심으로 북이스라엘로 나뉘게 되고 북 이스라엘 왕이 여로보암이 세워지게 되지요 그러면서 그 북 이스라엘은 아합이 다스리는 때가 되었는데 왕상16:31절로 33절에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뭡니까? 하나님을 노하시게 북이스라엘이 시돈의 우상 바알과 아세라 모두를 사마리아에 신전을 세워놓고 섬겼다니까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6)모압은 우상 그모스가 있었습니다.
왕상11:7절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었고” 참 놀라운 것은 솔로몬이 모압의 가증한 우상 그모스를 위해서도 예루살렘 앞산에다 산당을 지었다니까 도대체 이게 뭐냐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업네요. 모압의 수호신인 우상 그모스는 태양과 전쟁의 신으로 이 그모스의 양손에는 창과 칼 방패를 들었고 그 양 옆엔 횃불이 불타고 있는 형상을 세워놨다는 거지요 이 그모스제사는 상당히 음란하고 잔인하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압족속은 자신들이 그모스의 후손들이라고 여겨서 자신들의 자녀를 제물로 바쳤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솔로몬이 얼마나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백성들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우상을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놓아 영적분별을 못하게 했으니 그 죄가 얼마나 컸는지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정략결혼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니까 그래서 평화를 각 나라와 더불어 이루겠다는 인간적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가 평안과 안정은 그리고 번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7)암몬은 우상 밀곰이라고도하는 몰렉을 섬겼습니다.
왕상11:5절에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왕상11:7절에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밀곰은 암몬의 주신있다는 거지요 이 밀곰 우상은 원래 가나안 원주민들의 신이거든요 이 밀곰제사에는 어린 아이 특히 신생아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치루더라는 거지요 이 밀곰은 청동으로 만들어졌고 머리는 수소의 형상으로 양 팔을 벌리고 있는데 우상숭배자들은 이 양팔을 불로 달궈지게 한 후에 신생아를 그 뜨겁게 달아 진 팔에 안겨서 태워 제사를 드렸다는 겁니다. 몰렉의 히브리어 발음은 멜레크인데 왕이라는 의미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를 비웃기 위해서 멜레크를 몰레크 ‘몰렉’이라고 불렀다는 겁니다.

8)문둥환자 나아만의 조국 아람엔 림몬, 아카드의 뇌성에서 온 말인데 낙뇌의 신이 있었습니다.
왕하5:18절에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림몬은 아람의 국교로 여길 만큼이나 주 우상이었다는 거지요 이제 문둥병을 고침 받은 나아만이 고국에 돌아가면 어쩔 수 없이 림몬의 당에 들어가서 우상을 숭배하겠으니 참작하시어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해 용서해 주십사 하는 거지요 이에 대해 엘리사는 너는 평안히 가라고 보내주고 있음을 봅니다.

9)앗수르는 우상 니스록을 숭배하였습니다.
왕하19:37절에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앗수르왕 산헤립이 하나님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돌아와서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하였다는 겁니다. 니스록을 추정할 때 독수리 머리를 한 두 날개를 가진 사람의 형상을 말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앗수르의 비문에는 이런 형상을 그림으로 새겨놨다는 거지요 이 비문에 형상들은 황소머리를 한 사람 사자머리를 한 사람 등 신화적 인물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 중에 니스록이 항상 이기는 승리자로 나타내 보임으로 앗수르의 최고의 신으로 여겼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우상을 섬기는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을 때 히스기야왕이 울면서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기도하잖아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전쟁에 항상 승리하는 니스록의 군대 18만5천을 하루아침에 송장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야말로 시24:8절에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이신 거지요

10)바벨론엔 벨이라고도 하는 므로닥을 우상숭배하였습니다.
사46:1절에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렘50:2절에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벨과 느보는 모두 바벨론이 섬기던 신이라는 거지요 그들이 엎드려졌고 구부러졌다는 것은 바벨론의 멸망을 말하는 겁니다. 그들이 섬기던 우상 벨은 신들의 아버지로 여겼고 므로닥이라고도 불렀다는 거고 느보는 므로닥의 아들로 여겨졌으며 지혜와 문학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했다는 거지요 얼마나 크게 만들었던지 짐승과 가축에 실려서 옮겼다는 겁니다.

11)성경 밖 세계에 우상들
중국엔 용 그리고 한국은 굿과 고사
인도는 소, 시바상, 비쉬누상, 불상 그리고 이태리는 비너스상과 제우스상
그리스는 아데나상 헤라클헤스상 일본은 신사 칼이지요 그리고 태양을 숭배합니다. 아프리카는 죽은 사람의 영을 숭배 그리고 정령숭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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