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16과 113강 “우상숭배(5)”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0-08-18 23:33    조회 1,704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13강 “우상숭배(5)” 2020.8.19.
5.성경에 나타난 우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1)애굽의 신 금송아지 출32:4절에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져온 금고리를 받아서 불에 녹여서 송아지모양으로 만든 나무틀에 금물을 쏟아 부었다는 거지요 그리고 식기를 기다렸다가 나무틀을 빼내게 되니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들 눈이나 입 또는 귀나 코 조각칼이 쓰여 져야 할 곳들에 손을 댔다는 겁니다. 덩어리 전체를 조각칼을 사용해서 송아지형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여기 송아지 히브리어 에겔은 남성단수명사니까 수송아지라는 거지요 당시 애굽에는 많은 동물들을 숭배하였고 나일강같은 자연까지도 숭배했다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 사백 년 동안 노예로 살면서 배우지 말아야할 우상숭배를 배웠다는 겁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끝나지 않지요 왕상12:28절에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뭡니까? 북이스라엘왕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제단을 만들고 거기에 두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뒀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예루살렘성전을 찾을 필요 없다고 이스라엘 열 지파의 백성들에게 말했다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렇게도 살아계신 자신을 보여줬건만 참 안타깝지요.

2)페니키아지요 두로와 시돈을 말하는데 이 나라엔 신 바알이 있습니다.
대하28:2~3절에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웃시야왕의 손자가 아하스거든요 그의 아버지는 요담왕인데 할아버지 아버지와는 다르게 아하스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등을 돌린 채로 페니키아의 신 바알과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몰록을 우상으로 섬기는데 이방인들이 하는 것처럼 자녀들을 불살랐다는 거지요 여기 바알은 ‘주인’이라는 명사거든요 그 당시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바람과 비를 보내준다고 믿어 최고의 신으로 여겨졌었다는 거지요 건기 때나 우기 때 비가 내리지 않아 농사가 힘들어질 때 사람들은 바알이 잠을 자고 있거나 죽음의 신 모트에게 패하여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여겨 바알을 깨우기 위해 제사를 드렸다는 겁니다. 오직 농산물의 풍성한 수확만을 위해 섬긴 신이 바알이기 때문에 영적이고 윤리적인 면을 가르치는 것이 없었고 난잡한 성행위만 강조되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더러운 우상숭배였던 거지요 이스라엘백성들이 바알을 우상숭배했던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영적 암흑기였다는 겁니다. 아하스왕이 이스라엘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등지고 더러운 우상 바알을 섬기게 했다는 거지요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지요 영적으로 무지하고 가려지니까 자녀들을 불사르는 암몬의 우상인 몰록까지 섬겼다는 겁니다. 몰록이라는 우상은 짐승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신이라고 여겨 몰록의 진노를 멈추게 하려면 인신제사를 드려야한다고 믿었던 겁니다.

3)앗수르의 별자리신이 있습니다.
암5:26절에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여기 식굿은 어느 특정한 별을 천상의 왕으로 여겨 우상화한 거고 기윤은 별자리 모양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신격화했다는 겁니다. 너희 우상이라는 것은 바로 기윤을 의미하는 거지요 별형상으로 만든 우상말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앗수르의 별자리 우상을 받아들여서 섬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바로 다음 절 27절에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다메섹은 앗수르의 영토거든요 앗수르의 별자리 우상을 섬긴 대가가 너무나 비참함이 컸던 겁니다.

4)블레셋의 에그론신 바알세붑이 있습니다.
왕하1:2절에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죽고 모압은 그동안 조공을 바치던 것을 중단했다는 겁니다. 아합을 이어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그의 궁전 다락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병이 들자 아하시야는 에글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병이 낫겠느냐고 사자를 보내서 물었다는 겁니다. 바알세붑은 ‘주인’ 또는 ‘남편’을 뜻하는 바알과 ‘파리’ 또는 ‘날벌레’를 뜻하는 세붑과 합하여 날벌레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파리형상을 하고 있는 우상이라는 거지요 이 우상은 블레셋의 오대 도시 중 하나인 최북단에 있는 에그론에서 섬기던 우상이었다는 겁니다. 목축업을 하던 유목민들에게 가축들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 날벌레 또는 파리가 병을 전염하는 역할을 하는 것에 우상을 만들어서 제사함으로 그 우상의 심기를 달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세붑이 신약시대에선 세불로 왕, 군주라는 의미거든요 바알세불 그러면 귀신의 왕 사단이라고 이스라엘백성들이 여겼다는 거지요 아하시야가 낙상해서 병들어 바알세붑에게 물어 의탁하려는 것은 질병의 위중함 이전에 영적인 위중함이었다는 겁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비전센터 앞에 주차장이 이쁘게 완성되…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