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16과 112강 “우상숭배(4)”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0-08-12 08:12    조회 1,662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12강 “우상숭배(4)” 2020.8.12.
4.사람들은 왜 우상을 종교차원으로 높이는 걸까요?
1)우상인 것을 사람들은 뻔히 알면서도 인간의 어리석음을 감추기 위해서 우상을 종교화하는 것입니다. 롬1:21~23절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우리 성경에선 번역을 생략하고 있는‘하나님을 알되’라는 말 앞에 ‘디오티’라는 헬라어 접속사가 있다는 거지요  ‘디오티’는 ‘왜냐하면’이라는 말인데 다시 해석한다면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면서도’로 읽을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있었을까요?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이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또 하나님을 어렴풋이 알기 때문에 죄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 없는 것처럼 하고 사니까 인간의 생각이 허망하고 마음이 미련하더라는 겁니다. 여기 ‘생각’ 헬라어 ‘디알로기스모이스’는 ‘타락된 이성에서 추론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말이 ‘생각’이란 거지요 이미 타락된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뭐 좋은 것이 나올까요? 먼저는 허망하다는 거지요 ‘허망하다’ 헬라어 ‘에마타이오데선’은 그 의미가 ‘무가치하다’거든요 또 타락된 생각에서 나오는 것은 미련하다는 겁니다. ‘미련하다’ 헬라어 ‘아쉬네토스’는 ‘이해력이 없는’ 또는 ‘깨달음이 없는’이란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무가치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에서 나오게 된 것이 뭐라는 겁니까? 인간이 스스로를 지혜로운 척하려고 하나님 대신 썩어질 사람이나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과 바꿨다는 겁니다. 그래요 우상숭배하게 된 이유가 일반계시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보이셨음에도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알기에 죄성에 의해 생각도 허망한 것을 추구하니 결국은 하나님을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기어 다니는 것으로 바꿔서 그런 것들을 우상 숭배하므로 종교화했다는 겁니다.
신4:16~19절입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여기 인간이 ‘스스로 부패하여’랍니다. 히브리어 ‘타쉬히튼’ ‘스스로 타락한 행동을 하다’는 의미라는 거지요 스스로 타락한 행동으로 제일 먼저 만든 우상이 뭐랍니까? 사람을 조각한 우상을 만든 겁니다. 왜냐하면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가장 손쉽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 인간의 모습이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가나안 족을 어린아이까지 멸하라고 한 것이 저들이 믿는 신 바알은 남자우상이었고 아세라는  여자우상이었는데 결국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 이스라엘백성들이 스스로 부패하여 타락한 행동인 우상을 종교화했다는 겁니다. 여기 ‘경배’ 히브리어 ‘히쉬타하위타’는 ‘몸을 구푸려 절하다’거든요 그러면서 겉모습만이 아니라 ‘절대적 순종을 다짐하는 행위’를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 외에 우상에게 절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었던 겁니다. 그렇습니다. 타락한 인간이 스스로의 연약함을 감추기 위해서 우상을 종교화해서 경배했다는 겁니다.

2)인간의 어리석은 행위를 가치 있게 하기 위해서 우상을 종교화했습니다.
행19:26~29절에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말하는 거지요 ‘이 바울이’ 이 말은 ‘이놈 바울이’란 말입니다. 에베소뿐만 아니라 소아시아 지역을 다니면서 그가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고 하더라 이놈 바울이 이렇게 전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만든 우상을 버리고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를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더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데메드리오의 말이 뭡니까? 우리가 우상을 만들어 팔면서 풍족하게 되었는데 이러다가는 우리 영업이 영 망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할 거고 그 위엄도 땅에 떨어질 거라는 겁니다. 이 우상판매상 데메드리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분에 가득해서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외치면서 바울과 같이 다니는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연극장으로 몰려가더라는 이야깁니다. 여기 우상을 만드는 행위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가치 있는 일로 삼기 위해 우상을 만들었고 어리석고 미련한 인생들은 그 우상을 높이고 위엄 있게 종교화했다는 겁니다.

3)인간의 연약함을 감추고 강한 척하기 위해 우상을 대리자로 내세우므로 종교화 했다는 겁니다.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우상을 매게로 해서 집단행동이라는 강한 척하고 있음을 봅니다. 여신 아데미를 두고 있는 아데미신전의 크기가 높이가 17미터 넓이가 48미터 길이가 103미터 그 안에 지붕을 받들고 있는 기둥이 모두 백 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였다는 거지요 그러나 여기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시115:4~8절에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뭡니까? 우상이 모양은 있으나 생명이 없는 것처럼 그 우상을 만든 자도 의지하는 자도 우상으로부터 생명을 맛볼 수 없다는 거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바로 그 다음절 9절 보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절과 13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그렇습니다. 우상과 달리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도움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거지요 뭡니까? 사람이 만든 우상하고 비교할 수 없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4.사람들은 왜 우상을 종교차원으로 높이는 걸까요?
1)우상인 것을 사람들은 뻔히 알면서도 인간의 어리석음을 감추기 위해서 우상을 종교화하는 것입니다.
2)인간의 어리석은 행위를 가치 있게 하기 위해서 우상을 종교화했습니다.
3)인간의 연약함을 감추고 강한 척하기 위해 우상을 대리자로 내세우므로 종교화 했다는 겁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비전센터 앞에 주차장이 이쁘게 완성되…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