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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6과 111강 “우상숭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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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8-04 20:21    조회 1,645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11강 “우상숭배(3)” 2020.8.5.
3. 사람들은 왜 우상을 숭배하는가?
1)스스로 부패하고 미혹되어 우상을 숭배합니다.
롬1:21~23절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을 알되’라는 말 앞에 ‘디오티’라는 헬라어 접속사가 있는데 우리 성경에선 번역을 생략하고 있는데 ‘디오티’는 ‘왜냐하면’이라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다시 해석하면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면서도’로 읽을 수 있는 거지요 그렇다면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있었을까요? 양심이지요 양심은 죄로 인해 거리껴 지기도 하고 위급할 때 하나님을 찾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연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계시합니다. 이런 계시를 일반계시라고 하잖아요 이렇듯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어떻습니까? 신앙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형식으로 안다는 거고 형식으로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하지요 하나님 신앙이 없이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알기 때문에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이 사실을 창6:5절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것이 인간의 실상이잖아요 그래서 인간의 생각이 허망하고 마음이 미련해져서라고 말하는 겁니다. 허망하고 마음이 미련한 것에서 나온 것이 뭐라는 겁니까? 인간 스스로는 지혜로운 척 하지만 어리석어서 하나님 대신 썩어질 사람이나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과 바꿨다는 겁니다. 그래요 우상숭배하게 된 이유가 일반계시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보이셨음에도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알기에 죄성에 의해 생각도 허망한 것을 추구하니 결국은 하나님을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기어 다니는 것으로 바꿔서 그런 것들을 우상숭배하는 존재가되어졌다는 거지요
신4:16~19절입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인간이 죄로 인해 스스로 부패한 존재가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부패하여’ 히브리어 ‘타쉬히툰’은 ‘타락한 행동을 하다’는 의미거든요 이 타락한 행동이 뭐랍니까? 자기를 위해 우상을 만들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을 하나님으로 여기고 섬기더라는 거지요 사람이 새겨 만든 형상들을 보세요 인격이 있나요 감정이 있어요 듣기를 해요 말을 해요 사람이 들어다 놔야 하는 것인데 그걸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섬기더라는 겁니다. 이번 물난리로 인해 15미터 불상이 옆으로 누워 버린 겁니다. 스스로 일어날 수 있나요? 기중기가 등장하고 포크레인이 와야 일으켜 세울 겁니다. 이런 걸 신이라고 믿는 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죄성으로 인한 ‘타쉬히튼’ ‘스스로 타락한 행동’ 때문이라는 겁니다. 

2)죄인 된 인간들의 심리적 불안에서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시38:8절에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다윗은 신앙이 좋은 사람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몹시 피곤하고 상했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불안하게 되고 신음까지 하더라는 거지요 여기 ‘피곤하다’ 히브리어 ‘네프고티’는 ‘기진하다’ 또는 ‘쇠진하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다윗은 일어설 힘조차 없는 정도에 이르렀다는 거지요 왜 그런가요? 히브리어 ‘웨니드케티’ ‘육체가 상해서’란 거지요 어느 정도로 몸이 ‘심하게 부숴지다’ 또는 ‘으깨어지다’니까 만신창이가 된 상태라는 겁니다. 더군다나 마음은 불안하여 신음할 정도라는 겁니다. 신앙의 사람 다윗은 이럴 때 하나님을 찾았지만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이럴 때 우상을 숭배하더라는 거 아닙니까?
욥21:6절에 “내가 기억하기만 하여도 불안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역시 욥도 신앙의 사람으로 겪는 불안하고 두려움의 상황이 있었을 때 하나님을 찾았잖아요. 그러나 이런 때 하나님을 신앙하지 않는 사람들은 미신을 쫓게 되고 우상을 숭배하잖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내려옴이 더디게 될 때 하나님 신앙에 제대로 세워지지 않았던 그들이 한 일이 뭡니까?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숭배한 일을 기억하실 겁니다. 믿음이 뭡니까? 모세가 없어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거잖아요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가 산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자 하나님도 함께 없는 것처럼 생각했고 거기서 오는 두려움을 메꾸기 위해서 애굽사람들에게 받은 금을 모아서 금송아지를 만든 거지요

3)개인이나 한 가족 또는 가정이 잘 살게 되는 복을 구하고 빌기 위해서 한다는 겁니다. 고전10:20절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왜 조상신이라고 하면서 제사합니까? 천도와 발복이라는 글에 보니까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조상신의 도움을 받던 집안이 끊겨버리고 경제적으로 잘 살다보니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만능으로 전락해버렸고 조상신의 존재가 멀어졌다고 기록하면서 조상신을 섬기면 사고나 가난 질병의 걱정 없이 든든하게 잘 살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더라고요 자녀들은 공부를 잘하며 원만한 인품을 갖추고 잘 크게 될 거라고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고전10:26절에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이 사실을 모르고 세상적인 것으로 채우고 잘 되기 위해서 우상숭배를 하게 되더라는 겁니다.

3. 사람들은 왜 우상을 숭배하는가?
1)스스로 부패하고 미혹되어 우상을 숭배합니다.
2)죄인 된 인간들의 심리적 불안에서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3)개인이나 한 가족 또는 가정이 잘 살게 되는 복을 구하고 빌기 위해서 한
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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