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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6과 110강 “우상숭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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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7-21 13:57    조회 1,685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10강 “우상숭배(2)” 2020.7.22.
지난 주 우상이란 뭐냐에 이어서 오늘은 2.우상숭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어떤 모양이나 상을 신격화시켜서 그것에 절하며 격식을 갖춰 예배하는 행위가 우상숭배입니다. 롬1:25절에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여기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서 경배한다는 것은 마땅히 조물주를 섬겨야 하는데 피조물을 경배하는 걸 말하는데 이것이 우상숭배라는 거지요 여기 ‘바꾸어’ 헬라어 ‘메텔락산’은 거래를 의미하는 단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사람이 거래를 했다는 겁니다. 어떤 거래입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주고 거짓 것을 취했다는 거고 조물주를 내주고 피조물을 취했다는 겁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대신한 거짓 것이란 뭘까요? 사44:20절에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나무로 만든 우상을 거짓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을 마음의 왕좌에서 몰아내고 나무로 조각한 우상을 더 경배하고 섬겼으니 이는 어떤 거래입니까? 한 마디로 밑지는 장사였다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이렇게 밑지는 거래를 하고 있었다는 거지요 어쩔 수 없는 현실 또는 현실의 평안을 위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과 같지요 그 결과 얻게 되는 유익보다는 큰 손해가 많지요 더군다나 장사해서 밑지는 것은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영적인 거래를 잘못하게 되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또 조물주는 창조주라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이방인들은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창조된 것 중에 창조된 것을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겁니다. 단3:1절에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그리고 6절에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인간이 왜 이럴까요? 인간에게는 하나님같이 되려는 마음이 있다는 건데 사탄은 바로 인간의 요 마음을 유혹한 거지요 그래서 범죄한 인간은 항상 하나님에 대해서 반역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거고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 자리에 자신이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을 경배의 대상으로 놓게 된 겁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오직 하나님만이 찬송 받으실 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은 계명으로 정하고 이를 출20:4~5절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나님과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경배하게 될 때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그 죄에 대한 형벌을 나와 아버지 아들 삼대에 이르게 된다니까 해서는 안 될 것이 우상숭배라는 걸 배우게 됩니다.

2)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 귀신 등에 숭배하거나 비는 행위가 우상숭배입니다. 고전10:20절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이방인의 제사에 대해 성경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놀랍게도 그 행위가 우상숭배라는 거지요 제사가 뭡니까? 사단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게 하는 행위라는 거지요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에는 하나님께 갈 영광을 가로채기 위한 사단의 역사라는 걸 몰랐었습니다. 우리 가족이나 친지 또는 이웃들 중에 이것이 귀신을 섬기는 것이라는 걸 전혀 모른 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걸 알고 어서 우리처럼 예수 믿고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로 서게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삿13:15~16절에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삼손이 태어나기 전인데 그의 아버지 마노아가 찾아오신 여호와의 사자를 만납니다. 그 사자가 마노아에게 번제를 준비하려면 마땅히 여호와께 드리랍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걸 다른 것을 위해 드리는 것을 숭상숭배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것을 사단과 교제하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니까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는 조상이 아니지요 타락한 사단의 졸개들인 귀신들이지요 예전 천주교가 우리 조선 땅에 처음 들어왔을 때 제사를 드리지 않기 때문에 조상도 모르는 호로자식들이라고 했고 그래서 천주교가 핍박을 받고 천주교인들이 순교를 당하기도 하였는데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똑같이 합니다. 음식 차려놓고 절하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제사는 죽은 조상들에 대한 효라는 거지요 성경에서 이 제사를 효의 하나인 예라고 가르치나요? 아니요 우상숭배로 귀신하고 교제하는 거라는 분명한 선언입니다. 성도는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를 다하고 효중에 효는 부모님으로 하여금 어떻든지 예수 믿게 하는 것이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말하지요 ‘조상신’이라는 잖아요 조상은 죽으면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이미 가버리잖아요 조상을 가장한 귀신이 오는 것이고 결국은 제사하는 이는 귀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가 되는 겁니다.

3)하나님보다 소중하게 여겨 마음을 빼앗긴다면 그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골3: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리 예수 믿는 자는 위엣 것을 사모하며 사는 자들이고 위엣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우리가 땅에 있는 동안 지체인 우리 육체의 일부가 추구하는 것들을 죽여야 한다는 겁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이것들은 마음에서 오는 것들이잖아요 이것들을 ‘죽이라’ 헬라어 ‘네크로사테’는 ‘단호하게 일격에 완전히 죽인다’는 의미니까 아예 생각조차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죽여야 할 것들 ‘포로노’의 어원이 ‘포로네이아’ 음란이고 ‘부정’ ‘아카다르시아’ ‘정결하지 않은’ 것이고, ‘사욕’ 헬라어 ‘파도스’는 수동적인 의미로 제어가 안 되는 욕구이고, ‘악한 정욕’ 헬라어 ‘에피뒤미아’는 ‘능동적인 의미의 욕구’라는 것이고 이런 것들 가장 밑바닥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뭐라는 겁니까? 반복하게 하고 습관을 가져오게 하는 ‘탐심’ ‘프레오넥시아’ ‘더 많은 것을 가지다’라는 거지요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탐심이니 이것이 우상숭배가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는 이런 것들이 우상숭배라는 걸 기억하고 단번에 일격에 완전히 죽이자고요
우상숭배란
1)어떤 모양이나 상을 신격화시켜서 그것에 절하며 격식을 갖춰 예배하는 행위가 우상숭배입니다.
2)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 귀신 등에 숭배하거나 비는 행위가 우상숭배입니다.
3)하나님보다 소중하게 여겨 마음을 빼앗긴다면 그것이 우상숭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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