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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6과 109강 “우상숭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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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7-15 12:17    조회 1,699    댓글 0  
 
기독교이론 16과 109강 “우상숭배(1)” 2020.7.15.
1. 우상이란 무엇입니까?
1)동물이나 사람 등 우주의 어떤 물건이나 형상이든지 그 형상을 본 떠서 만든 신격화된 상을 말합니다. 롬1:23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자리에 썩고 없어질 사람의 형상 새와 짐승 또는 기는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서 그것들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걸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지요 사람이 사단의 꼬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타락하게 될 때 바꾸고 있음을 보게 된다는 거지요 뭘 바꾸고 있나요
(1)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있잖아요. 롬1:25절에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피조물을 조물주이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 곧 우상숭배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긴다는 것은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는 거라는 거지요 이스라엘민족이 출애굽하여 광야를 지날 때 어떻습니까? 시106:19~20절에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출애굽시키시고 홍해를 지나게 하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잊었다고 그 다음 절 21절에 말씀하지요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그렇습니다.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면 인간은 거짓 것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2)절대 가치 있는 인격적 존재를 무가치한 것으로 바꾸고 있다는 거지요 뭡니까? 다른 백성이면 몰라도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백성이 렘2:11절에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안타갑지요 신4:15~19절에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그리고 시135:15~18절에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이 같은 모습에 대해 롬1:21~22절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의 마음과 삶의 결과는 헛되고 헛된 것뿐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예 계명으로 금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출20:4절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2)세상에 현존하는 모양이나 형상은 없더라도 인간들이 상상해서 만든 어떤 모양으로 신격화된 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해태는 시비나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이라는 거지요 또 용은 고대 이집트, 바벨론, 인도, 중국 등 문명의 발상지에서 오래전부터 상상되어온 동물이라는 거고 성경에서는 사단의 또 다른 이름으로 용이라고 소개하고 있지요 계20:2절에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또는 동물과 인간의 합해진 스핑크스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스핑크스는 고대 오리엔트신화에 나오는 사람의 얼굴에 몸은 사자의 몸으로 이루어진 상상속의 동물이지요. 상상속의 동물들이 사람들에 의해서 신격화 시킨 것을 우상이라고 말한다는 거지요 

3)보이지는 않더라도 마음에 어떤 대상을 사모하고 바라며 그것에 이끌리며 지배를 받으며 그것을 따라 사는 것이 될 때 그것이 무엇이든 우상이 됩니다. 돈, 사상, 신조, 이념, 또는 정신 등이 그런 것들이라는 겁니다. 서울시장의 자살에서 알 수가 있듯이 하나님을 떠난 자가 취하는 생각과 행동이 참 허망하다는 걸 보여 주네요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스스로 살겠다는 것이 나름대로는 자신이 있어 하지만 어쩜 그렇게 허무하게도 인생을 마감하는지 그렇게 자신 있어 하고 여러 일들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뭔가 다른 것처럼 보여주지만 자신의 무가치한 행동이 사람들에게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서 속절없이 인생의 끝을 자신이 짓고 말잖습니까? 딤전6:10절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하게 될 때 (1) 뇌물수수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출23:8절에 보면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구약에서도 신16:19절에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주전 4년에서 AD65년까지 살다간 로마의 철학자요 정치가인 세네카가 남긴 명언인데 ‘뇌물로 얻은 충성은 뇌물로 정복된다’고 했다는 거지요 정치집단들을 보면 사업가들의 비자금을 정치자금명목으로 받고 대신 뒷배를 봐주는 그것이 뇌물수수지요 나중에 정권이 바뀌면 줄줄이 또 들어가 옥을 살고 그러잖아요
(2)탐욕의 결과가 무섭다는 겁니다. 잠1:19절에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그러면서 탐욕이 우상숭배라는 거잖아요 골3: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4)우상숭배의 목적이 아니라 예술을 위하여 만든 조각품이나 어떤 상은 우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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