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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5과 107강 “선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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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7-01 14:03    조회 1,628    댓글 0  
 
기독교이론 15과 107강 “선교(4)” 2020.7.1.
어디서 어떻게 선교하여야 할까요?
1)먼저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행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마지막 종말의 때와 시기에 대해서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 후에 너희가 알아야 할 바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오직’ 헬라어 ‘알라’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을 수식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원문에서 ‘알라’ ‘오직’이 ‘권능을 받고’를 수식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 권능 ‘뒤나미스’는 성령의 능력 또는 예수그리스도의 힘을 상징하는 단어라는 거지요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각종 질병을 고치시는데 이 ‘권능’ ‘뒤나미스’라는 단어가 사용 된 거지요 선교하는 일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권능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여기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는 말에서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위에서부터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리신 것을 의미합니다. 눅3:22절에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이것을 요단강에서 경험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서 성령세례를 받을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거지요 그러니까 선교와 더불어 권능을 받는 것은 먼저 성령의 임하심으로 가능하다는 걸 말씀하시고 계신 겁니다. 성령의 임하심을 받은 종들은 증인이 된다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시지요 ‘증인’ ‘마르튀레스’의 원형 ‘마르튀스’는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확언하고 증언하는 사람’이란 의미이면서 ‘순교자’라는 의미도 있거든요 그렇다면 증인의 사명을 어디서 해야 함을 말씀합니까?
먼저는 성령세례를 받은 장소지요 예루살렘입니다. 그 다음 유대로 그 다음 유대인들이 증오하는 사마리아 더 나아가서는 땅 끝까지를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자 예루살렘을 벗어나 유대 전 지역으로 그리고 증오의 벽을 뛰어 넘어 사마리아인들에게까지 이 복음은 전해졌습니다. 그 다음은 나라의 장벽들을 넘어버리잖아요. 땅 끝의 의미는 뭡니까? 증인이 되어 갈 수 있는 지구상의 가장 끝에까지를 말하지요 그래서 사도행전을 보면 1~7장까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증거합니다. 또 8장에서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복음이 증거됩니다. 그리고 13장에서부터 마지막 28장까지는 소아시아와 로마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런데 땅 끝의 의미는 지리적인 의미도 있지만 사실은 복음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곳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뭘 명령하셨습니까?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언어의 장벽 불신의 장벽 종교의 장벽 산 넘고 물 건너 나라의 경계를 넘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래서 오는 위험과 위협을 알고도 증인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러므로 사람의 힘 가지고는 되지 않기 때문에 권능을 받아야 했던 거고 이 권능은 세상 적인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임하심을 통해서만 온다는 거 아닙니까?

2)나 자신에게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로 선교가 이뤄져야 합니다.
행16:33~34절에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빌립보감옥의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집으로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온 집안이 다 예수 믿고 크게 기뻐하였다는 거지요 ‘크게 기뻐하니라’ ‘에갈리아사토’는 ‘아갈로’ ‘높이다’ ‘영화롭게 하다’ 는 의미의 단어와 ‘할로마이’ ‘날뛰다’는 의미의 단어가 합쳐져서 된 것으로 인간적인 기쁨이기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말하는 거지요 그리고 그 당시 로마의 법에도 그렇지만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건 죄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씻겨주고 먹이고 할 수 없잖아요. 복음을 듣기 전에 바울과 실라에 대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조차도 없었을 겁니다. 복음이 들어가게 되자 간수는 바울과 실라가 하루 종일 못 먹을 것을 생각했고 그들의 육체적 필요를 채워주기를 원했다는 거지요 아마도 그 옛날 로마의 법으로는 더 엄격했을 건데 복음을 듣고 로마의 법인 이 세상 법을 뛰어넘는 복음의 능력을 본다는 거지요 유대교인이며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은 나름대로 법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스데반을 죽는데 증인 섰고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까지 쫓아간 사람이잖아요 그러나 복음을 접하게 되니까 자신이 생명처럼 여겼던 그 법을 내려놓잖습니까? 법보다 영혼구원을 주는 복음의 능력이 컸다는 겁니다. 그런 그는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자로 살지 않습니까?

3)국내에서 국외로 선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행11:19~21절에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스데반의 순교 이후 교회는 심한 박해를 받게 되었고 사도를 제외한 많은 믿는 자들이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흩어지게 되었고 그 흩어진 자들이 이제는 이스라엘의 영토 밖이지요 다른 나라들에게까지 가서 처음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헬라인에게도 주예수 복음을 전파하였다는 것이고 주의 손이 함께 하시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는 겁니다. 지리적으로는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까지 선교의 장이 넓혀졌고 그리고 유대인들을 넘어 헬라인에게까지 뭡니까? 종족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가 다른 거잖아요 문화적으로 다른 이방인들에게 까지 넓혀져 나갔다는 거 아닙니까?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뭡니까? ‘주의 손이 함께 하심’이라는 거지요 ‘손’ 헬라어 ‘케이르’는 ‘떠받히고 보전하다’거든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붙들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선교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가능하고 나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그리고 가까운 곳부터시작해서 먼곳으로 또 가정에서 다른 가정으로 교회에서 교회 밖으로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그리고 국내에서 국외로 선교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을 기억하고 이 일에 열심을 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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