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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5과 105강 “선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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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6-17 13:36    조회 1,618    댓글 0  
 
기독교이론 15과 105강 “선교(2)” 2020. 6.17
2.무엇을 선교해야 하는가?
1)인간은 죄로 인해 고통 중에 살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러서는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여기 대비되는 것이 뭡니까? 죄의 삯과 하나님의 은사지요 그리고 사망과 영생입니다. 그런데 삯과 은사가 의미하는 것이 있지요 삯은 반드시 갚아야 할 대가이고 은사는 값없이 얻어지는 선물을 말하잖아요. ‘삯’ 헬라어 ‘옵소니아’는 ‘일하고 받는 정당한 보수’ 그러니까 자신이 땀 흘려 수고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니까 우리가 살면서 스스로 의지와 감정을 동원해서 지은 죄에 대한 마땅한 보상이 사망이라는 거지요 그런데 문제가 뭡니까? 모든 인간이 아담의 죄를 물려받은 죄인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롬3:10절에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그 죄성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죄를 짓습니다. 더군다나 요16:9절에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니 다른 모든 걸 다 지키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 그 자체가 죄니까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자가 세상에 없으니 모든 이가 죄인이요 세상에 죄인 아닌 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망 아닙니까? 절망이지요. 모두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그런데 구원의 길을 제시하잖아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랍니다. 여기 ‘은사’ 헬라어 ‘카리스마’는 ‘선물’ ‘은총’이란 의미거든요 값과 선물은 완전 다르지요 선물은 거저 주는 것이잖아요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는 선물이 바로 영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엡2:8~9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무엇을 선교합니까? 인간은 죄로 인해 고통 중에 살다가 사망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을 알리는 겁니다.

2)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죄의 해방자가 되심을 알리는 겁니다.
롬8: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모든 인간은 죄와 사망에 붙들려 있는 인생인데 그 중에 나도 예외가 될 수 없어서 죄와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나를 해방하였다는 겁니다. 우리 스스로는 도저히 죄에서 벗어날 수도 그래서 사망을 피할 수도 없는데 그런 우리를 해방하였답니다. ‘해방하였음이라’ 헬라어 ‘엘류데로센’은 ‘자유롭게하다’는 거거든요 무엇이 자유롭게 하였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랍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무슨 말일까요? ‘생명의 영이신 성령의 능력’이라는 거지요 ‘죄와 사망의 법’이라는 말은 죄와 사망의 능력이라는 겁니다. 법이 얼마나 능력이 있습니까? 법에 걸리면 빠져나가지 못한다잖아요. 세상 법보다 더 촘촘하고 완벽한 법이 하나님의 법이거든요 세상 법은 마음으로는 별의 별 죄를 다 져도 하나님의 법에선 이미 그 마음으로 지은 죄를 죄로 여기신다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면 세상 법으로는 미워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법에선 이미 살인하였다는 거지요 그러니 감옥에 끌려가지 않아서 죄인이 아니지요 탐심은 얼마든지 세상에선 할 수 있잖아요 세상에선 죄로 여기지 않지만 하나님의 법에선 이미 도적질했다는 거고 우상숭배라고 하잖습니까? 마음과 생각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위해서 행위와 마음과 생각의 죄에서까지 자유하게 하시는 능력이 어디서 온다고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이신 성령의 능력으로
그렇다면 뭡니까? 예수 밖에선 생명의 영이신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시지 않는 것이니까 예수로만이 우리를 모든 행위에서 생각까지의 죄와 그래서 오는 사망의 능력에서 자유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이 세상에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과 가교역할을 하시는 중보자가 되시는 걸 알리는 겁니다. 행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베드로의 설교 속에서 ‘예수 외에는 구원 받을 이름은 천하에 없음’을 발견하지요 여기 ‘없나니’ ‘우크 에스틴’은 현재형 단어거든요 그러니까 베드로의 설교 이전에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도 그리고 그 이후의 사람들까지 항상 언제나 구원 받을 수 있는 이름은 ‘예수’뿐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세상에선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을 여러 갈래라고 철학과 세상 종교는 말하잖아요. 선행을 한다든지 수행을 한다든지 명상을 하며 도를 닦는다든지 그러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은 사람 착하고 남에게 해 안 끼치고 도덕적으로 크게 흠이 없다면 ‘그 사람은 아마 천국 갔을거야’라고 말하잖아요. 아니지요 예수님이 분명히 요14:6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세상에 예수님만이 죄인인 우리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시는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4)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신 것은 그가 우리 죄를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때문인 것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태초에 아담이 범죄하고 그 죄를 덮어주시기 위해 짐승의 가죽으로 목 아래 발등 위에까지 덮이는 옷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피가 죄를 속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는 아벨에게로 이어져 어린양으로 하나님 앞에 제물로 삼아 드렸을 때 그 제물도 아벨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모두 희생제사를 드렸었고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어린양의 피를 발라 사망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레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이는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피뿌려 주심으로 믿는 모든 자의 죄를 속하게 되는 것에 대한 그림자였고 예수님은 히9:12절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것은 예수의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죄가 씻어졌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된 것을 믿습니다. 고전1:23~24절에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부활이 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능력이 되는 것이지요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도 자기 죄로 죽은 것이지만 부활을 통해서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셨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선교해야 하는가?
1)인간은 죄로 인해 고통 중에 살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러서는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2)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죄의 해방자가 되심을 알리는 겁니다.
3)이 세상에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과 가교역할을 하시는 중보자가 되시는 걸 알리는 겁니다.
4)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신 것은 그가 우리 죄를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때문인 것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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