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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5과 104강 “선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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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6-10 12:15    조회 1,614    댓글 0  
 
기독교이론 15과 104강 “선교(1)” 2020. 6.10
1.선교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1)그리스도를 선전하고 증언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행20:20~21절에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18절로부터 보면 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마지막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뭘 회상하고 있습니까? 18절에서 ‘아시아에 들어 온 첫날부터’랍니다. ‘여러분도 아는 바니’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자신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사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아는바니’ 헬라어 ‘에피스타스데’는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을 말하지 않고 바울의 사역을 통해서 아는 경험적인 지식을 말한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이 아시아 지역으로 들어온 날부터 지금까지 사역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낱낱이 알고 있다는 겁니다. 선교가 그렇잖아요. 음해하고 방해하고 힘들게 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절에서 바울사도의 선교사역이 어떠했답니까?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주를 섬김에 있어서 모두 세 가지 모습을 보여줬네요. 모든 겸손으로 그리고 눈물로 유대인들의 간계에 의한 시험을 참음으로 주를 섬겼다는 거지요
‘섬기다’ ‘둘류온’인데 우리가 아는 것처럼 ‘둘로스’ ‘종’이잖아요 그러니까 ‘종’이라는 단어에서 ‘섬기다’ ‘둘류온’이라는 단어가 온 거지요 철저하게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분의 생각과 뜻대로 현재형 단어니까 지금도 계속 섬기고 있다는 겁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당한 시험은 어떤 것들일까요? 고전15:32절에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에베소에서 음해하는 유대인들과 싸웠고 그 시험은 자기의 목숨이 달려있는 시험이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런 시험 가운데서도 사도바울이 원했던 것은 뭘까요? 롬1:1절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사도로서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충실 하는 거였습니다.
아시아로 들어간 첫날부터 겸손과 눈물 그리고 시험을 참음으로 주를 섬겼던 사도바울 이번엔 20절에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인간에게 가장 유익한 것은 영혼을 살리는 일이지요 이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 각 개인의 집이든지 가리지 않고 예수님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지 거리낌이 없이 전하였고 가르쳤다는 겁니다. 그리고 21절에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영혼구원을 위해 전하고 가르쳤고 이번엔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회개와 믿음을 증언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영혼구원의 필수 두 가지가 뭐래요? 회개이고 믿음이라는 겁니다. 회개는 모든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로 그 방향을 돌리는 거지요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는 거 아닙니까?
이를 증언하는 사역이 바로 선교라는 거지요

2)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벧전2:9절에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네 가지 신분을 갖게 된다는 거지요 택하신 족속이랍니다. 혈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이뤄진 영적 이스라엘족속이 된 겁니다. 또 하나의 신분은 왕 같은 제사장인데 ‘왕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라는 거지요 왕이면서 제사장은 예수그리스도이시잖아요 그 옛날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의 연합국을 물리치고 롯을 구해서 소돔으로 돌아올 때 맞이했던 살렘 왕 멜기세덱도 살렘 왕이면서 제사장이었듯이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이 왕이면서 제사장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위로 성부와 성자 성령의 종속된 삶이면서 세상에 대해서는 왕이요 하나님 앞에서는 늘 예배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뜻이 뭔지를 보이는 사람들인 겁니다. 또 하나는 거룩한 나라가 된 거지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을 말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소유에 대한 의미가 뭡니까? 말3:1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또 롬8: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니 이같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은 한마디로 복음이잖아요. 이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야말로 얼마나 소중한 것이냐는 거지요 

3)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구원과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요3:16~18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세상에 알릴 일이 뭡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거지요 믿으면 멸망당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고 믿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내신 자 독생자를 믿지 않았으므로 심판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말하지요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는 거고 오히려 영생 얻게 하려고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을 전해서 멸망치 않고 영생 얻게 하는 것이 선교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선교가 얼마나 세상 모든 민족에게 필요한 것이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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