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14과 102강 “기도(17)”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20-05-27 12:50    조회 1,540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102강 “기도(17)” 2020. 5.27
3)금식하는 달을 아예 정하여 지키게 하였습니다.
슥7:5절에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과 제사장들이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지켰던 금식하는 달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과 더불어 제사장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서 금식은 제사장들이 주도했을 거라는 겁니다. 지금 이 말씀을 스가랴선지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때가 주전618년이고 예루살렘성전이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했을 때가 주전 686년이거든요 그러니까 68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는데 하나님께서는 대략 적으로 칠십 년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저들의 금식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 뭡니까? 나를 위한 금식이 아니었었다는 거지요 그만큼 형식적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뻐하시지 않았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예루살렘성전의 멸망과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되어 끌려간 것을 기억하면서 오월과 칠월에 달을 정하고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와 더불어 이제 우리를 긍휼이 여기셔서 은혜와 자비를 나타내주소서라는 고백이 담겨 있어야 했다는 거지요 그런데 뭡니까? 금식을 마치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생각들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금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눅18:12절에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뭡니까? 금식을 자랑했습니다. 예수님 말씀이 뭡니까? 세리의 기도는 받았지만 바리새인의 기도와 금식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마9:14절에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금식을 그 당시 요한의 제자와 바리새인들은 관행처럼 여기고 해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형식적 금식에 대해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마6:16~18절에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금식은 하나님 앞에 회개와 더불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슬람 달력으로는 라마단이라고 아홉째 달을 말하는데 양력으로는 4월23일부터 5월23일까지를 말한다는 거지요 이 라마단이란 명칭은 ‘타는 듯한 더위와 건조함’을 뜻하는 아랍어의 ‘라미다’에서 유래했다는 거거든요 라마단이 있는 구월 한 달 동안 해가 뜨면서 해가 질 때까지 금식하고 그 이후 음식을 섭취하는데 이 금식으로 인한 위에서 느껴지는 타는 듯 하는 갈증과 고통을 의미하는 말이 라마단이라는 거지요 이 라마단 기간 마지막 열흘 동안 절정에 이르게 되고 이 열흘 중 한 홀 수 일에 예언자 무함마드 가 코란의 첫 번째 경구를 계시를 받은 날로 특별히 기린답니다.

4)금식하며 논쟁하는 자들에 대해 이사야선지자는 바른 금식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사58:4~9절에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유다백성들이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심지어는 주먹질까지 하더라는 거지요 이런 금식은 상달이 안 된다는 거고 어찌 이것을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회개의 금식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거지요 머리를 갈대같이 숙였고 굵은 베를 입고 재를 뿌리면서 금식하는 자로서 갖추기는 다 갖추었지요. 그러나 내용은 아니라는 거거든요 참된 금식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세요 음식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단지 뭐가 있습니까?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거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금식한다면 사람을 섬기라는 거지요 논쟁과 주먹질이 아니라 흉악한 결박에 매여 있다면 풀어줘라 멍에의 줄에 힘들어 한다면 그 줄을 끌러줘라 압제당하는 자가 있다면 자유하게 해라 그 멍에를 꺽어줘라 주린 자가 있다면 네 양식을 나누고 유리방황하고 있는 어려운 이를 집에 들여 먹여주고 헐벗은 자가 있다면 입히고 혼자만 배부르지 말고 더 불어 함께 함으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그들이 골육이든지간에 당당하라는 겁니다. 이런 자의 금식은 네 빛을 새벽빛처럼 네 질병에서 치유가 급속히 일어날 거고 너의 공의가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뒤에서 호위한다잖아요 그러면서 네가 기도하고 부르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겠고 내가 여기 있다고 하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바른 금식은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고 자신의 기도와 치유가 놀랍게 일어나고 주님과 동행하고 교제하는 삶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5)중요한 일을 앞두고 금식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앞두고 금식하셨습니다. 마4:2절에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또 사도행전에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금식하였습니다. 행13:2~3절에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주를 섬겨 일하면서 금식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 맑은 심령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주의 일군들 중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무엇으로 선교사로 그래서 어떻게 했답니까? 금식했고 기도해서 선교사로 안수하여 보냈다는 겁니다.
1)회개가 필요할 때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2)자신의 슬픔을 하나님께 표현하고자 할 때 금식하였습니다.
3)금식하는 달을 아예 정하여 지키게 하였습니다.
4)금식하며 논쟁하는 자들에 대해 이사야선지자는 바른 금식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5)중요한 일을 앞두고 금식기도하였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비전센터 앞에 주차장이 이쁘게 완성되…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