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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101강 “기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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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5-19 13:10    조회 1,604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101강 “기도(16)” 2020. 5.20
 오늘은 금식기도의 바른 이해를 배우고자 합니다.
1)회개가 필요할 때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스8:21~23절에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페르시아의 6대왕이지요 아닥사스다왕이 이스라엘민족의 포로귀환이 담긴 이차 조서를 내립니다. 이에 아론의 후손이요 바벨론포로로 간 스라야가 거기서 난 아들이 에스라인데 그는 율법학자였고 포로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왕에게 은혜를 입게 해서 에스라가 뭘 원하든지 들어주었다는 거지요 그 에스라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모두 스스로 겸비하여 귀환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이 되게끔 기도하게 하였다는 겁니다. 에스라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을 위해 선을 베푸신다는 것과 반대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에겐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였고 이 사실을 전에 아닥사스다왕에게 이야기 한 적이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자신들을 오로지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보호해 주기를 구했다는 거 아닙니까? 간구를 위한 금식 선포했다는 거지요 지금 율법학자 에스라는 페르시아의 왕 아닥사스다의 신임을 투텁게 받고 있었지만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뭡니까? 기도를 위해서 금식을 선포하므로써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었다는 걸 우리로 깨닫게 합니다. 금식하고 뭘 기도했나요? 안전한 여행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도처에 도둑 떼가 있어 언제 출몰할지 모르고 밤은 춥고 낮은 무척이나 더운 살인적인 날씨로 인해 무척이나 큰 일교차로 인한 고생과 씻지 못하고 제대로 쉬지 못해서 생길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것들 때문에 평안히 여행하며 귀환할 수 있도록 금식하였고 기도하였다는 겁니다. 또 도적 떼와 대적하는 자들의 군사로 인해 아닥사스다왕이 군사를 주어 평안한 귀환을 한편으로는 생각했어지만 이를 부끄러워했다는 거지요 왜? 신앙이 아니니까 사람을 의지하고 군대를 의지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오로지 하나님께 금식하고 기도하였던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나요? 그대로 응낙했다는 거잖아요. 기도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스라의 믿음이 뭡니까? ‘찾는 자’ ‘메바크솨이우’ 간절히 찾는 자라니까 하나님을 메바크솨이우‘ 간절히 찾는 자에겐 합력해서 좋은 것으로 주시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닥사스다왕에게 신변안전을 위해 군대를 동원해 달라고 구하는 것이 부끄러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좋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외면하고 사람을 의지하는 것에 대해 매우 우리도 부끄러워 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요 절박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기도하라하시나보다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려 하나님의 응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인생여정을 하나님이 좋게 하시는 것 기억하고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한 모든 것에 좋으신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2)자신의 슬픔을 하나님께 표현하고자 할 때 금식하였습니다.
삼하1:12절에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참패로 인해 사울도 죽고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고 여호와의 백성이라고 불리는 이스라엘백성들 그 중엔 군사도 있을 거고 민간인들도 있을 건데 이들도 죽었습니다. 이에 대해 다윗이 저녁 때까지 슬픔에 겨워 울면서 금식하였다는 겁니다. 여기 ‘슬퍼하여’ ‘와이쓰페두’는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사람이 죽었을 때 애도를 뜻한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울며’ ‘와이부크’는 ‘큰소리를 내면서 우는’걸 말한다는 겁니다. 놀라운 것이 뭡니까?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그렇게도 힘쓰고 애쓰던 원수같은 존재가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죽이려던 자의 죽음 앞에 저녁늦게까지 큰소리로 울며 슬퍼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는 원수를 위해서도 슬퍼할 수 있는 거지요 하나님이 날 더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아픔을 주는 것으로 받아들이니까 그렇게 쓰임받는 모습을 보면서 불쌍한 거지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비롯된 것을 알면 원수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된다는 거지요 결국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다윗을 지키시고 언약을 이루시잖아요 오히려 자기 자리가 하나님이 세우신 걸 인정하지 않고 자리에 연연하던 사울은 그저 다윗을 죽이려는 괜한 소모전에 날을 보내다가 이루지 못하고 가잖아요. 그렇습니다. 이 사실을 알기에 다윗은 그를 위해서 슬퍼하며 이 슬픔을 금식으로 승화시키더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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