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검명인 경력 45년 이상선씨 그의 칼에 디자인문양을 그의 딸 혜은씨가 담당했는데 그녀가 친구와 함께 왕의 남자를 관람하면서 왕이 들고 있는 칼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칼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는 왕의 남자를 봐도 그 칼에 대해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잖아요. 그러나 자기가 만든 것에 대해서는 눈에서 놓치지를 않습니다. 생명이 없는 칼도 자기가 만든 것은 멀리 보여도 한 눈에 알아보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새롭게 창조하신 당신의 자녀들이야 어떻겠습니까? 이 지구상에 참으로 수많은 인생들이 살잖아요. 그래도 자신의 칼을 한눈에 알아보는 명인보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한눈에 알아보십니다 우리가 누구니까? 시139편 13절이지요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보시는 겁니다. 시139:1~3절에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