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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97강 “기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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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2-19 17:19    조회 1,683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97강 “기도(12)” 2020.2.19.
하나님이 어떤 기도에 응답하실까요?
1)먼저 일단 기도합니다.
2)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입니다.
오늘 이어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는
3)믿음으로 구하는 기도입니다.
약5:15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믿음의 기도가 가지는 능력이 무엇이랍니까? 병든 자가 구원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할 때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고쳐주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구원 하신다’는 헬라어 ‘소세이’거든요 무엇으로부터 육체적 질병으로부터라는 거지요 그리고 주께서 그를 누굽니까? 육체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 그를 일으키신답니다. 뭡니까? 육체적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걸 말씀하는 거지요 야고보기자는 그가 혹시 죄를 범했다 해도 어떻습니까? 믿음의 기도에 대해 구원하시고 일으키시고 죄사함의 증거까지 삼으신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믿음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는 걸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구원하십니다. 일으키십니다. 고쳐주심으로 죄사함까지 받았다는 증거로 삼습니다. 그런 거지요
그렇다면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란 어떤 것인가? 약1:8절을 보시지요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두 마음을 품지 않고 곧 의심하는 곁가지 마음을 품지 않고 순수하게 드리는 기도가 바로 믿음의 기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약4:8절에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믿음의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는 마음이 함께 있는 거지요 성결하게 하랍니다. 믿음의 마음만 남겨놓으라는 거지요 막11: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또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간절함으로 드려지는 기도라는 거지요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을 관장하는 회당장이 자신의 딸로 예수님께 와서 간절하게 부르짖잖아요. 눅8:41절에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아마 부모님들은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딸이 죽게 되었음을 간구하는 회당장의 마음이 어느 정도로 간절했는지를 느낄 겁니다. 회당을 관장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린 것도 그가 간구하는 것도 딸을 살려야 한다면 뭔 못하겠느냐 사실 회당장의 간구는 간절함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을 겁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간절함이 있는 지를 아십니다. 삼상16:7절에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15절에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9절에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4)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입니다.
요16:24절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성부 하나님께 우리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면 받는다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것도 무엇 때문입니까? 히4:16절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리고 모든 걸 구하면 받을 수 있는 복도 예수님 이름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실 준비 되어 있으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척도가 어떠한 지를 뭘 보고 알 수 있나요? 기도생활하는 모습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겁니다. 문제가 크다 작다 문제가 무겁다 가볍다 사람은 이것부터 생각하잖아요 그러나 사람이 푸는 것이 아니잖아요. 아무리 난이도가 무겁고 커서 풀기 어려워도 그건 내 생각이지 우리 하나님은 못 풀어버리실 것이 없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은 자를 살리십니다. 물 위를 걸으십니다. 바다를 가르십니다. 메추라기를 임의로 보내십니다. 하늘의 만나를 뿌리십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십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리십니다. 히스기야의 죽을 병을 십 오년이나 연장하게 하셨습니다. 나아만의 문둥병을 어린아이의 살처럼 깨끗하게 고쳐주셨습니다. 보리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 남게 거두게 하셨습니다. 난이도가 크지요 세지요 풀기 어렵지요 그건 인간인 내 입장에선 그렇지만 하나님은 너무나 가볍게 풀어서 문제해결해 주신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빌4:6~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이야기는 죠지 뮬러가 승선했던 배의 선장이 전해 준 것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죠지 뮬러를 태우고 항해했는데 짙은 안개 때문에 출항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뮬러가 와서 ‘선장님, 저는 토요일 오후까지 퀘벡에 가야 하는데 어떻게 안되겠소?’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은 불가능한데요.’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가 ‘선장님, 나는 57년 동안 나의 하나님을 알고 지내왔소. 그리고 지금까지 기도해서 나의 왕이신 하나님과 접견하지 못한 적은 한 번도 없었소. 자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 나는 뮬러씨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뮬러씨, 당신은 이 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아세요?’ 그러자 그는 ‘아니요, 몰라요. 나의 눈은 안개의 농도에 있지 않소. 나의 눈은 바로 나의 모든 삶을 지배하시는 하나님께 있소.’라고 하더니 는 무릎을 꿇고 간단한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일어나면서 ‘자! 선장님, 이제 일어나시오. 그리고 문을 열고 안개가 걷힌 것을 보시오.’라고 했습니다. 이 말에 나는 얼른 문을 열어 보았는데, 정말로 안개는 걷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뮬러는 토요일 오후까지 그 곳에 도착할 수 있었지요.”
하나님이 어떤 기도에 응답하실까요?
1)먼저 일단 기도합니다.
2)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입니다.
3)믿음으로 구하는 기도입니다.
4)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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