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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95강 “기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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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2-05 13:50    조회 1,789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95강 “기도10)” 2020.2.5.
어디에서 기도하면 좋을까요?
1)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대하7:15~16절입니다.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여기 이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기도했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이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솔로몬이 뭐라고 기도했을까요? 대하6:40절에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나의 하나님이여 이곳 성전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세요라고 말합니다. 여기 ‘드세요’ 히브리어 ‘페투호트’는 ‘열려진 상태’거든요 또 솔로몬은 이곳 성전에서 기도할 때 귀를 기울이소서랍니다. ‘기울이소서’ 히브리어 ‘캇슈보트’ ‘기울여 경청해 주세요’라는 거지요 이스라엘백성들이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인 시121:4절에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그러니까 솔로몬도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놓고 성전에서 기도할 때 눈을 열어주세요 귀로 들어주세요.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대하7:15절이지요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그렇습니다. 솔로몬이 기도한 그대로 하나님은 이 성전에서 기도하는 자의 기도에 대해 눈을 들겠다 귀를 기울이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16절이지요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성전에 있을 거라는 말씀이고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이 성전에 있게 하겠다는 거지요 그 이유가 뭡니까? 성전은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해 놓으신 곳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2)산에서 기도합니다.
눅22:39~40절에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여기 ‘습관’ 헬라어 ‘에도스’는 ‘관습’ 또는 ‘규례’거든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습관처럼 하신 것은 뭐랍니까? 기도라는 거지요 어디서? 감람이라는 산에서지요 무엇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늘 기도해야하는 겁니다. 습관이 사람을 만들잖아요. 막9:29절에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의 습관은 능력의 사람을 만든다는 겁니다. 예수님에게서 발견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문제가 있을 때만 필요에 따라서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마치 우리가 식사 때가 되면 식탁에 가서 앉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습관이 된 기도는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실 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실 수가 있으셨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도 마찬가지겠지요 도서의 습관은 지식과 논리력 그리고 어휘력을 얻게 하고 성경을 늘 읽는 습관을 가지면 능력과 은혜 속에 사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몽테뉴는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라고 하면서 제 1의 천성에 결코 약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개 버릇 남주나 타고난 천성인 걸 어떡해’ 하지만 아닙니다. 제2의 습관이 타고난 천성도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늘 기도하는 습관을 말씀하셨거든요 유혹을 이기게 한다는 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진 매를 맞고 빌립보 옥속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그 옥에서 찬송하고 기도했다고 했잖아요. 기도하니까 원망할 수 있는 마음을 바꾸어 감사하게 하잖아요. 실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하나님을 보며 소망을 갖게 하잖습니까? 결국은 뭡니까? 하나님이 매맞음이 헛되지 않게 하시지요 간수장과 그 가족이 세례받고 모두 예수 믿고 구원 받지요

3)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서 기도합니다.
마18:19~20절에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 개역개정성경에는 없지만 원문에는 너희 중의 앞에 ‘만일’ 헬라어 ‘에안’이 있다는 거지요 ‘만일 너희 중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이루게 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충족되려면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는 거라는 거지요 ‘무엇이든지’랍니다. 무엇이든지라면 ‘일, 사건, 과업, 소송, 논쟁’을 비롯한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라는 거지요 그런 저런 모든 일에 대해서 두 사람이 ‘합심하여’ 헬라어 ‘쉼포네소신’인데 여기서 음악용어가 탄생되었지요. ‘심포니’ 교향곡 여러 악장을 여러 악기들이 마치 하나의 악기처럼 합주로 아름다운 음을 내는 걸 말한다는 거거든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 여기가 교회잖아요 교회의 구심점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거지요 두세 사람이라면 소수의 인원을 말하는데 교회인 성도들은 예수 이름 안에 함께 머물고 예수 이름 안으로 함께 나가야 되고 이런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는 거고 그리스도의 참된 지체가 되는 겁니다. 이런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지요 예수님은 이런 교회들 중에 나도 있다고 하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어디서 기도해야 하나요?
성전에서
산에서
그리고 예수이름으로 무릎 꿇는 모든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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