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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94강 “기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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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1-29 16:54    조회 1,827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94강 “기도(9)” 2020.1.29.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1)처음 주여를 부르면서 기도하되 끝에는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2)예수의 이름에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라는 거지요

3)금방 기도의 응답이 없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의심 없이 기도합니다.
약1:6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여기 야고보사도는 간구의 자세,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음을 본다는 거지요 기도에 있어서 오직 믿음으로 해야지 다른 것으로는 대체가 불가능이라는 겁니다. 믿음으로 구하지 않는 기도는 죽었다는 거지요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은 기도는 절대로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기 ‘믿음’ 헬라어 ‘피스테이’잖아요 그런데 ‘무엇, 무엇 안에’ 헬라어 ‘엔’인데 ‘엔 피스테이’ ‘믿음 안에서’ 이것이 보통 일반인들이 하는 기도와 다른 점이지요 기독교적인 기도는 그 바탕이 믿음 안에서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성도들의 기도는 기독교적 신앙에서 출발한다는 거지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하신 일, 독생자 대속의 은총을 믿음으로잖아요. 엡3:12절에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은 은혜를 가지고 기도하기 위해서 나갈 때 우리 기도하는 자들이 지켜야 할 것은 뭡니까?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구해야 하는 우리가 또 지켜야 할 것은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지요 이 말은 간구하는 마음의 상태가 간구하는 말과 다른 걸 의미하는 겁니다. 이런 의심하며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의 기도와는 완전 반대인 거지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마21:21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믿음의 기도 의심치 않는 간구가 바로 기도의 응답의 유일한 통로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의심하는 자의 모습을 야고보사도가 잘 표현하고 있지요 바람에 밀려서 왔다 갔다하는 파도와 같다는 거지요 의심하는 것이란 뭘까 했었는데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파도를 보면 의심이 뭔지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바다의 파도는 어느 때는 잔잔하다가도 바람에 의해서 때론 십미터씩 하늘로 솟기도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 잔잔하다고 해서 믿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어느 때는 형편 없는 모습을 보이니까요 순전히 파도는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서 요동치거든요 우리가 만일 환경으로 인해서 사람으로 인해서 요동치고 있다면 이는 살아있는 믿음이 아니라 죽은 믿음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바다의 물결은 순전히 외부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는 거지요
외부에 신경 쓰기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더욱 더 신뢰함으로 구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4) 때로는 소리를 내어 부르짖으며 때로는 은밀하게 기도해야합니다.
렘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기 ‘부르짖으라’ 히브리어 ‘카라’는 목청이 터질 정도로 큰 소리로 간절히 기도하는 걸 말한다는 거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가 네게 응답하겠다’고 하신다는 겁니다. 무엇으로 ‘말’로써 응답하시겠답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계시의 말씀을 주신다는 거지요 그래서 내가 네게 응답하겠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겠다’는 겁니다. 여기 ‘은밀한 일’ 히브리어 ‘베추로트’는 ‘감추어진 일’이란 의미니까 인간의 지혜나 생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또는 측량할 수 없는 일이고 하나님만이 하시는 위대한 일이라는 거지요
예를 들면 이스라엘의 회복이 어떻습니까? 이천 년 동안 유리방황하며 세상에 흩어져 나라 없이 살던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연하여지거든 뭡니까? 예수님을 거절하여 저주 받은 무화과나무의 회복이거든요 이 말씀대로 2차 세계 대전이 끝이 난 후 19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이 독립을 하게 됩니다. 이천 년 동안 주인으로 살던 팔레스타인이 주인인가 아니면 이천 년 전에 이 땅을 떠나 있던 유대인들이 주인인가 하는 문제가 불거졌는데 결정적으로 유대인들의 손을 들어주게 된 사건이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학살이었다는 거지요 상당한 동정과 지지를 받게 되면서 1947년 유엔에서 유대와 팔레스틴 분할을 선언했고 바야흐로 1948독립이 선포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 아닌 텔아비브였다가 2017년 미국 트럼프대통령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라고 발표하면서 미국대사관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결정하게 됩니다. 왕 위에 왕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을 아는 거 아닙니까?
오늘의 사건은 뭡니까?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이루어짐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우리가 생각도 못한 것으로 이루시는 역사가 일어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마6:6절에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여기 ‘골방’은 ‘침실’ 또는 ‘창고’ 이곳은 다른 사람들 외부인들에게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곳이잖아요 하나님과의 일대일 기도의 집중력을 의미하지요 고독을 말합니다. 고독없이 영적인 삶이 가능하나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니 고독인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여기 세상에 보내신 이유와 문제 속에 담긴 깊은 뜻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요 장소라는 거지요 여기서 다시 힘을 얻는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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