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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93강 “기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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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1-22 18:12    조회 1,699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93강 “기도(8)” 2020.1.22.
기도는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일까?
1)처음 주여를 부르면서 기도하되 끝에는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14: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은 이제 구속의 사역을 마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계속해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지요.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환난을 이기고 시험과 고통에서 견뎌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기도의 대상이 누구시랍니까? ‘내게 구하면’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기도의 대상자이십니다. 그러면서 내가 행하리라고 하시지요.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가 기도의 대상자이자 기도의 응답자도 되신다는 거 아닙니까?
이 말씀에서 발견되는 아주 중요한 진리는 뭔가요? 중보자되시는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를 나타내는 것이 ‘내 이름으로’ 기도하여야 한다는 거지요 왜 예수님이 중보자가 되셔야 하나요? 타락한 인간자체로는 하나님 앞에 직접 나갈 수 없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중보자 예수를 경유해서만이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은 기도응답의 근거가 된다는 거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이름을 믿는 까닭에 마귀에게 종노릇하던 데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지니까 중보자 예수 이름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롬10: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의 중보도 예수의 이름입니다. 막16:17~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귀신을 쫓아냄에 중보도 예수 이름 병 고침에 중보도 예수 이름인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행8:12절에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복음 전파의 중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사명 받아 순종하는 중보도 롬1:5절에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과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뭘까요?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거겠지요. 행5:28절에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은 예수이름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확인되는 것은 성령이 내게 오셨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성령이 우리에게 오심도 중보자 예수이름으로라는 겁니다. 요14: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도 역시 예수 이름으로지요 엡5:20절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세상 이제 이방인들이 소망해야 할 이름도 역시 예수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마12:21절에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날마다 크게 부르고 많이 부르고 열심히 찾아야 할 것을 믿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사망권세가 근접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게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2)예수의 이름에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라는 거지요 행3:6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베드로가 예수의 이름을 선포함으로 경험한 것은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눅9:1절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께서 주신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나가서 전도했고 돌아왔습니다. 눅10:17절에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전도여행에서 돌아와서 칠십인의 제자들의 보고가 뭐였습니까? 예수의 이름을 귀신들린 자들에게 사용한 거였습니다. 그랬더니 귀신들이 항복하더라는 거였습니다. 제자들을 파송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귀신에게 항복을 받아낸 것은 무엇 때문이었나요? 헬라어 ‘엔 토 오노마티 수’ ‘당신의 이름 안에서’ 이 당신의 이름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권세에 의해서였습니다. 모든 권세의 원천은 예수님이시고 제자들은 단지 예수님에게 권세를 받아 행하는 것뿐이었다는 겁니다.
‘귀신이 항복하더이다.’ ‘휘포탓세타이’ 굴복시키고 있습니다. 복종시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이 굴복시키고 병을 고치는 그 권세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 나타나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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