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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91강 “기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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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01-08 15:25    조회 1,693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91강 “기도(6)” 2020.1.8.
기도에 대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를 말씀드렸고 오늘은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제자들의 영육과 믿음의 보전을 위하여 그리고 제자들의 하나 됨을 위하여 예수께서 기도하셨다는 거지요
 요17:11절에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구속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 더 이상 이 세상에 육신의 모습으로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못함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고 제자들만 남아 있을 이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요15:18~19절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는 세상이랍니다. 예수 믿는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예수님이 세상에서 선택해서 제자로 삼았기 때문에 뭡니까?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한다는 거지요 바로 그 세상에 제자들을 두고 가야 하는 예수님의 안타까움을 기도로 하나님께서 대신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은 우리 믿는 자들의 친구가 되지 않는다는 거지요 정을 주고 같이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적대적이고 반목하는 집합체라는 거지요 그런 세상에 제자들만 두고 간다고 할 때 양을 이리가운데로 보냄과 같았던 겁니다.
여기 ‘보존하사’ 헬라어 ‘테레손’은 ‘굳게 붙잡다’ 또는 ‘보살피다’의 의미거든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무엇으로 보존하여달라고 기도하십니까? ‘아버지이름’이랍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뭡니까? 시54:1절에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주의 이름이 구원하신다는 건 바로 능력이잖아요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마귀가 쫓겨가고 병마가 물러가고 승리하게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하시잖아요. 하나됨의 모델이 무엇이랍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이랍니다. 그래서 요10:30절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그러므로 인류구원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어주심으로 구속을 완성하실 수 있었잖아요 그래서 21절에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지 믿음도 하나지 성령도 하나지 세례도 하나지 그래서 제자들이 하나 되어서 할 일이 뭔가요?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사실을 믿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크든지 작든지 분쟁의 요소는 내게서 제거되고 하나됨을 힘써 지키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제자들 심령에 주의 기쁨이 충만하기를 예수님이 기도하셨다는 겁니다.
요17:13절에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여기 예수님의 기도에서 목적을 언급하심을 보잖아요. 예수님의 기쁨을 제자들이 가질 수 있기를 어느 정도로 ‘충만하게’라고 말씀하시지요. 요15:11절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참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한 말씀에서 나온 말씀이지요.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잖아요. 우리가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은 이런 상태로의 변화가 이루어진 겁니다. 이로써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뭡니까? 예수님의 기쁨을 우리가 가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로 산다는 믿음의 삶이 뭐냐를 사도바울이 이야기하잖아요. 뭡니까? 살전5:16절에 “항상 기뻐하라” 사도바울이 말로만 그렇게 교훈한 것이 아니지요 실제로 행16:25절에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그런 그가 권면하니까 힘이 있지요? 빌4: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 편지를 보내는 장소가 어딥니까? 로마 옥에서입니다. 자유함이 있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로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뭔가요? 그리스도예수와의 연합됨의 특징이 바로 기쁨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주석가 바클레이는 그리스도인이란 웃음을 가진 그리스도의 기사이다라고 했고 이어서 침울한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까지 말했다는 거지요 예수그리스도와 연합이 이루어지는 삶을 실제로 누리는 사람을 성령 충만한 사람이라 하고 그들이 맺는 열매 아홉 가지 중 하나가 뭡니까? 희락이라고 했잖아요. 이 기쁨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니까 요14: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처럼 기쁨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요15:11절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가진 기쁨은 예수님의 것이고 하늘의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 기쁨을 항상 갖기 위해 살전5: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늘 주님과의 교통이 이루어지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예수님이 우리 위해 기도하시는 걸 기억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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