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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89강 “기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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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2-11 16:54    조회 1,759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89강 “기도(4)” 2019.12.11.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배웁니다.
(1) 제자들을 향한 기도입니다.
1)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를 주기도문이라고 합니다.
마6:9~13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외식적인 기도를 경계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기 ‘이렇게 기도하라’에서 ‘이렇게’ 헬라어 ‘후토스’거든요 이 의미가 뭐냐 하면 ‘요 틀에 맞춰서’가 아니라 ‘이런 방식’으로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문이 아니지요 이상적인 기도모델로 삼으라는 겁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자들이 누굽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된 천국백성을 말하지요 만약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천국백성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이 주기도문을 외운다면 이는 주문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만이 드려야 하는 거지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진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사람들이잖아요
그 다음 ‘기도하라’ 헬라어 ‘프로슈게스데’ 현재명령형이거든요 그러니까 ‘쉬지 말고 계속 기도하라’는 의미지요 그렇다면 계속기도만하라는 말이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영적교통을 계속하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 누굴 부르라고 하십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지요 기도의 대상이 누구라고 말씀합니까? 하나님아버지시라는 거지요 자녀의 확신이 없는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정체성을 확실하게 해 주셨지요.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믿는 자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말씀을 통해서 나만이 믿는 것이 아니잖아요. 믿는 자가 보통 많은 것이 아니지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이 뭡니까?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모두가 한 공동체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것은 뭡니까? 하늘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지요 온 천지 안 계신 곳이 없으신 분이시지만 특별히 하늘에 계시다는 표현을 통해서 우리 인간과는 다른 영광스럽고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뭡니까? 초월적이시다 그리고 매우 존귀로운신 분이시라는 의미라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되는 거지요 더군다나 아버지시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지요 마7:11절에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예수님이 아버지는 아무리 악해도 자녀의 요청에는 준다는 거지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잖아요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예수 믿는 이들의 간구를 얼마나 잘 들어주실까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말은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되소서’입니다. ‘이름’이 ‘오노마’거든요 원문엔 ‘수’ ‘당신의’가 있다는 거지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바로 ‘당신’ 이심을 강조한다는 거지요 ‘오노마 수’ 당신의 이름이 어떻게 되라는 겁니까? ‘거룩히 여김’이지요 우리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존귀히 드러내기 때문에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 스스로 거룩하심과 영광스러움을 드러내시지요. 겔36:23절에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홍해에서 홍해를 가르므로 하나님 이름을 스스로 영광스러운 분으로 전능하신 분으로 홀로 높임을 받으실 분으로 하나님 스스로 나타내셨잖아요.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이 뭔가요? 시115:1절이지요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그 다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나라이 임하옵시며’잖아요 여기서 또 원문에 등장하는 것이 헬라어 ‘수’ ‘당신의’거든요 ‘바실레이아’ 헬라어 ‘나라’잖아요. ‘바실레이아 수’ ‘당신의 나라’가 ‘오게 하세요’ ‘엘델토’ 뭡니까? 예수님이 오기를 바라고 임하기를 바라는 나라는 바로 ‘당신이신’ ‘하나님의 나라’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나라’라는 개념보다는 뭡니까? ‘하나님 통치하는 세계’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 믿는 자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들에게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는 겁니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신령한 왕국이지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왕국입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자 사람들이 한 행동이 뭡니까?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는 움직임이었다는 거잖아요 뭐가 잘못되었나요?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만드는 나라가 아니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방법에 의해서 임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그 방법은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십자가 지심과 부활로 예수 믿는 자들을 자녀 삼으시고 아버지가 되시고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통치를 기꺼이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오늘 예수님은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당신의 나라가 오게 하세요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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