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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4과 86강 “기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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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1-20 17:44    조회 1,807    댓글 0  
 
기독교이론 14과 86강 “기도(1)” 2019.11.20.
1. 기도란 무엇입니까?
(1) 일반 종교적 의미를 먼저 생각해 봅니다.
1)마음으로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도록 자기의 신께 비는 일체의 행위를 말합니다.
2)연약한 인간이 자기보다 강한 그 어떤 대상에게 빌며 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2)기독교적 기도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1)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하는 것입니다.
고전14:14~15절에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우리 성도가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영이 산겁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를 영적으로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은 영적으로 산자가 된 것이고 마22:32절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죽은 자란 율법으로 사는 자입니다. 율법은 사람에게 죄를 지적하는 역할을 하지 죄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요5:24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25절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그러니까 산 자가 되려면 누굴 만나야 합니까? 예수, 누굴 믿어야 삽니까? 예수 그렇다면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 누구의 하나님이시라는 겁니까? 예수 믿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아버지 우리는 그분의 자녀 그래서 하나님은 산자인 우리의 하나님이신 겁니다. 아버지와 그 자식이 교제가 있는 것처럼 영적인 교제를 성립시키는 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이고 기도는 곧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기도가 두 가지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하나는 나의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나의 영’ 헬라어 ‘토 프뉴마 무’는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분명한 것은 여기선 성령이 아니라는 거지요 나라는 자아에 있어서 비물질적인 부분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인간의 영을 말한다는 거지요 인간의 영이 방언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될 때 방언 통역의 은사를 통해서 마음에 열매를 맺을 수 있지만 통역의 은사를 받지 못하면 내 영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방언기도를 통해서는 내 마음으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내 영이 내 사정을 너무 잘 알아서 그걸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는 기도는 어떻습니까? 여기 ‘마음’이라는 헬라어 ‘누스’는 ‘이성’이라는 의미거든요 이성은 뭡니까? 역시 비물질적인 부분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의 자리’를 말하거든요 여기에 한계는 뭘까요? 마음으로는 열매를 맺지만 반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기도를 비켜나갈 수도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면 이성에서 이해해서 입으로 나오는 것이 어느 때는 사람의 생각이 앞설 때가 많고 사람이 중심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때론 내 영이 내 사정을 아뢰는 것처럼 못할 때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 바울사도는 어떻게 기도한답니까? 방언으로 나의 영으로 기도 또 이성, 마음으로도 기도하고 영으로 찬송을 하고 마음으로 찬송하고 하는 것이 최상의 기도라는 걸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2)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는 것입니다.
롬8: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 뭘 기도할지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고 멀리까지 내다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성령이 도우셔서 하는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유익한지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만 갖기를 원하지만 그것을 다 가지면 오히려 신앙생활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실패와 질병을 통해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가 환영하지 않습니다. 이것만 봐도 어떻습니까? 우리는 너무나 연약하다는 거지요 성령이 대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기도 속에서 감사가 나오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오히려 위로를 얻잖아요.
성령님은 16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우리가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도 너무 귀중한 데 성령님이 우리를 기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한 육신의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도할 능력이 없습니다. 사도베드로가 마음으로 깨어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기도의 자리에 엎드렸지만 제대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졸다가 나중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 십자가지는 예수님 옆을 지키지 못하고 도망가고 말지 않았습니까? 베드로와 우리가 뭐가 다릅니까?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약한 육신을 가진 우리를 위해서 성령님이 우리가 기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도와주시는 겁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 인간적으로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도에 무슨 능력이 있겠습니까? 형식적인 기도만 할뿐이지요 그런 우리를 위해 성령이 기도하게끔 도와주시면 제대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피곤해서 기도회에 가서 조금만 기도하고 빨리 와서 쉬어야지 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런 날은 오히려 더 기도가 잘 됩니다.
엡6:18절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나의 진실함이 담겨 있는 기도에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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