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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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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85강 “찬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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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1-13 17:38    조회 1,813    댓글 0  
 
기독교이론 13과 85강 “찬양(8)” 2019.11.13.
찬양하는 자가 누리는 복이 무엇일까요?
찬양하는 자는 삶에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날마다 기쁨이 넘치고 즐거움이 넘치고 평강이 넘치게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6)비상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복이 넘칩니다.
시18:6절에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다윗은 찬양의 사람이었잖아요. 때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온 몸으로 마음을 다해 찬양을 하기도 했지요 찬양의 사람 다윗이 누리는 복이 뭔가 하면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이 성전에서 들으시고 위험의 때 부르짖는 한 마디 한 마디를 하나님이 귀가 있으셔서 다 듣고 계신다는 겁니다. 읽지는 않았지만 4절에선 사망의 줄이 다윗을 얽고 5절에서는 스올 지옥의 줄이 두르고 있었다니까 보통 위기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찬양하는 자라도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때를 다윗은 ‘환난’이라고 말하네요. 여기 ‘환난’ 히브리어 ‘빠차르 리’
는 ‘죄다’라는 동사와 ‘곤경’이라는 말이 연합되어서 된 말이라는 거지요 이런 비상상황에서 찬양의 사람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잖아요 아니 하나님께 부르짖었답니다. 그랬더니 뭘 경험합니까? 하나님이 들으시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뢰며’ 히브리어 ‘에크라’ ‘부르다’는 말도 되지만 ‘울면서 외치다’거든요 그리고 부르짖다는 말은 간절히 간구하였다는 말로서 다윗은 하나님께 죄어오는 곤경의 위기에서 건져주시기를 위해서 울면서 외쳤고 간절히 간구하였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찬양의 입술을 맺는 다윗은 환난 때 하나님께 나와 울면서 외쳤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뢰다 또는 부르짖었다는 것은 미완료형 동사거든요 그러니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계속적으로 아뢰고 부르짖었다는 겁니다. 그랬더니 어떻습니까? 찬양하는 자 다윗의 간구에 성전에서 하나님이 내 소리를 들으셨답니다. ‘들으시다’ 히브리어 ‘이쉬마으’는 ‘관심을 갖고 듣다’도 되지만 ‘적극적으로 응답하시다’는 의미라는 거지요 어디서 성전에서 여기 성전은 성막을 가리키지 아니하고 뭡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곳이지요. 부르짖다 간절히 간구하게 될 때 하나님의 귀에 들렸답니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는 거잖아요 다윗은 이런 신앙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하심을 찬양으로 영광을 돌린 거지요 늘 찬양하는 자와 찬양을 잊은 자의 차이점은 찬양하는 자는 모든 인간적 관계에서 죄어오는 위기와 환난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만 찬양을 잊은 자들은 민14:11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었어도 뭡니까? 또 다른 위기를 만나면 불신앙으로 살더라는 거지요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런 모습을 날 멸시하는 것으로 날 믿지 않는 것으로 여기셨다는 거잖아요. 늘 찬양으로 사는 자는 인생의 위기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울면서 하나님을 부르고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의 모습이더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삼하8:14절에 이런 다윗을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7)찬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삶이 넘칩니다.
시1: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여기 율법 ‘토라’는 화살이나 돌을 던져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가리킨다는 야라에서 온 말로 그 의미가 뭐냐 하면 ‘바른 방향을 지시하는 올바른 규범’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기 ‘율법’ ‘토라’를 모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지요. 프로야구선수들이 한창 뜨거운 여름 날씨에는 서 있기도 어려운데 세 시간 이상 걸리는 시합을 하지만 어떤 선수도 고욕이고 지겹다 하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시합에 임하는 선수들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즐기도록 하겠다’는 거지요
‘아쉬레’ ‘복들이 있는’ 하나님을 향하여 똑바로 걷는 것이 복들인데 이 방향을 알려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을 가진 사람들은 평상시는 물론 지독히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똑바로 걷는 복이 있는 사람들 그래서 늘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기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세상 것에서 문제해결을 얻기 보다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마11:29절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그래서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이 환하겠네 가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이 ‘아쉬레’ 복들이 있는 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여기 ‘묵상’ 히브리어 ‘예흐게’는 ‘중얼거리다 또는 깊이 생각하다’거든요 하나님의 말씀은 죽지 않고 살았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중얼거리고 묵상하고 내게 주신 말씀으로 삼으면 그대로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겔12:25절에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목회 초년 때 토요일엔 삼각산 바위 위에서 기도하곤 했는데 어느 날 찬양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데 로마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읽을 때 얼마나 감동과 깨달음이 오는 지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어서 제게 그런 역사가 온 듯 싶습니다. 감사해서 울고 울며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말씀 속에서 내게 주시는 말씀이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무릎을 꿇은 제 무릎을 손바닥으로 딱딱치고 또 찬송하면서 기뻐하고 울면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다윗은 찬양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삶이 넘쳤던 거지요 그렇습니다. 찬양하는 자가 누리는 복이 무엇일까요?
찬양하는 자는 삶에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날마다 기쁨이 넘치고 즐거움이 넘치고 평강이 넘치게 되고 비상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복이 넘치고 말씀을 의지하는 삶이 넘치게 되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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