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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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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84강 “찬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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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1-06 18:43    조회 1,817    댓글 0  
 
기독교이론 13과 84강 “찬양(7)” 2019.11.6.
찬양하는 자가 누리는 복이 무엇일까요?
찬양하는 자는 삶에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삶이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4)즐거움이 넘치게 됩니다. 시133:1~3절에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놀라움과 큰 기쁨을 나타내는 ‘힌네’ ‘보라’ 이렇게 찬양을 시작합니다. 여기 ‘아름다운고’ 히브리어 ‘나임’은 ‘즐거운’ 또는 ‘유쾌한’이란 의미거든요 ‘어찌’ 라는 단어가 원문에는 두 번 나오는데 ‘어찌 그리 선하고’ ‘어찌 그렇게 아름다운고’라는 거지요 무엇이 그렇게 즐겁다고 찬양하고 있답니까? 형제가 연합하고 동거함이지요. 지금 다윗이 노래하는 그 때 상황이 어떠냐 하면 다윗이 왕이 되었지만 죽은 사울임금을 따르는 무리들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고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하나로 연합됨을 바라면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나임’ 아름다운고, 즐거움으로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거지요 오늘날 우리가 누굽니까? 마12:50절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한 형제 헬라어 ‘아돌포스’ ‘한 자궁에서 나오다’거든요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예수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한 형제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엡4:3절에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왜 우리는 4절에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찬양속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넘치는 즐거움이지요
모든 만남과 연합은 하나님 안에서 그 의미를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자들과의 연합은 가치관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결혼이나 동업은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하는 거지요 그래서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겁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의 연합은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고 말씀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기도하면서 서로 맞춰갑니다. 신앙을 배제한 채로 세상 것으로 연합을 모색한다면 어리석지만 믿음과 말씀 그리고 기도 속에서 연합된다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일을 해 낼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본문 2절에서는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뭡니까? 성도인 교회는 거룩함에 기반을 두랍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이란 일꾼으로 세워진 아론의 머리에 부어진 기름이 머리를 흘러내려 수염을 타고 내려오고 세마포 옷까지 흘러내리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표잖아요
우리는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온 몸을 적신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피로 죄사함 받은 무리들이 교회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또 다시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얻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잖습니까? 이런 걸 항상 소망하는 우리는 모이면 찬양하고 찬양하므로 우리 심령에 즐거움이 넘치잖아요.
또 본문 3절에서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헐몬산은 해발 2770미터나 되는 팔레스틴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랍니다. 그래서 그 꼭대기에는 항상 눈이 덮여있다는 거지요  이 헐몬에서부터 오는 이슬이 팔레스틴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다보니까 건기 때에도 마치 비가 내린 것처럼 시온의 산들을 적신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이슬이 담고 있는 풍족한 물에서 풍성한 열매를 얻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뭡니까? 같은 신앙을 가진 성도들의 연합된 모습에서 오늘 시편을 지은 다윗은 나임 아름다운고 즐겁다고 했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임재와 다스림을 의미하는 시온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에게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인가요? ‘영생’입니다. 이런 신령적 사실들을 기억하면서 찬양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은 무엇이라고요? ‘나임’ 즐거움이 넘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하나님 안에서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시128:6절에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오늘 시편기자는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 것이라고 노래하고 있잖아요. 자식의 자식을 본다는 것은 대대로 복이 된다는 거지요 이처럼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의 복은 예수 안에서만 가능하잖아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목숨이 다하는 날 그것으로 끝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사람들이 된다는 거 아닙니까? 보장된 나라가 있고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살다가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알기에 죽음 앞에서도 평강이 넘치고 온갖 어려움 앞에서도 평강이 넘치고 죽을 병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바라보면 현재를 평강으로 살 수 있다는 거지요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자기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생각하면 찬양이 뜨겁습니다. 그리고 찬양하게 되면 그리스도가 주신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인도의 하리드와르라는 곳에 소누라는 목사님이 개척을 해서 오년이 되었다는데 그동안 힌두교도들의 방해와 핍박으로 예배처소를 네 번이나 쫓겨 다니면서 드렸답니다. 어느 날은 경찰서에 연행 되어 두 주간을 갇혀있기도 했답니다. 제가 아는 선교사님이 전해 온 소식이 바로 이들이 부르는 찬양은 한곡을 불러도 심장이 터져라 부르고 기도를 드려도 사생결단을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제가 시무하던 점촌에서 가까운 산양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장로님이 성전부지값을 헌금해 주셔서 대지를 장만하고 내년 이월에 건축을 시작해서 9월까지 마친답니다.
찬송을 하면 즐거움과 평강만이 아니라 기적도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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