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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82강 “찬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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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10-16 18:10    조회 1,766    댓글 0  
 
기독교이론 13과 82강 “찬양(5)” 2019.10.16.
5.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찬양과 기쁨이 되는가?
1)믿음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능력을 나타낼 때 하나님께 기쁨이 되므로 하나님께 찬양이 됩니다. 롬12:1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사도바울은 성도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한다고 말씀하지요 여기 ‘권하노니’ 헬라어 ‘파라칼로’곁에서라는 전치사 ‘파라’와 ‘청하다’ 또는 ‘부르다’는 헬라어 ‘칼레오’가 합쳐져서 ‘곁에서 청하다’라는 말이 ‘파라칼로’ ‘권하노니’가 된 겁니다. 그러나 권면에 있어서 실수하기가 쉬운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말이 나오기가 쉽다는 데 있다는 거지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의 권위로 권면한다는 겁니다. 권하는 자도 권면을 받는 이들과 똑같은 위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어 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바울사도도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신 사랑에 근거를 두고 너희를 권한다고 한 겁니다. 권면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자신이 어떤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우월감에 사로잡혀있는 이들은 권면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리고 여기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랍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기뻐 받으실 만한 거룩한 제물로 하나님께 바친 상태로 들어가게 하라는 거거든요 여기 ‘드리다’ 헬라어 ‘파라스테사이’ ‘하나님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는 걸’ 가리킨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몸’은 ‘사륵스’라는 육체를 말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소마’ 즉 ‘전인격’을 말하는 몸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산 제물로 바친 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은 우리가 전인격으로 하나님께 봉헌되었다는 걸 의미한다는 겁니다.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제사가 다른 점은 구약의 제사는 짐승을 제물로 번제단에서 번제물로 태워서 연기로써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라면 신약의 제사는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드린다는 거지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드린다는 것은 몸과 영혼과 정신과 마음까지 모두 드린다는 겁니다. 이것을 ‘소마’라 부른다는 거지요 이렇게 될 때 우리의 몸을 하나님은 고전3:16절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6:20절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령의 전으로서 우리 성도들의 몸이 되기 위해 취할 것은 거룩함에서 멀어지게 하는 죄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고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소마 몸으로 전인격적인 헌신을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찬양되어 올라가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으로 살 때 하나님께 찬양이 됩니다. 롬12: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기서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지요 이 말은 쉽게 해석하면 ‘너희는 이 세상과 같은 모양을 하지 말라’거고 ‘이 세상과 자신을 동일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거든요 여기 ‘본받지’라는 뜻이 ‘같은 모양이 되다’라는 거거나 ‘동일시  되다’는 거지요 그래서 세상으로 하여금 네가 무엇이 될 것인지 결정하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약4:4절에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반대로 성령님이 우리를 무엇이 되게끔 결정하게 하여야 한다는 거지요 고전10: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세상이 어떤 곳인가요? 씨를 뿌리고 가꿔서 믿음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갈 곳이 세상이지 우리가 세상에 동화 되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너희 마음 또는 너희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새롭게 함으로 계속해서 변화를 받으라’는 겁니다. ‘변화를 받으라’는 말은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한다는 거지요 본질적 변화는 사람의 노력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안 되지요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실 때 본질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이렇게 됨으로서 ‘분별’ 헬라어 ‘도키마제인’이 가능하게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한다는 거지요 이렇게 살 때 하나님께 찬양되는 삶이 되는 거고 기쁨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 돕고 사랑으로 격려하며 하나님 앞에 모이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 찬양과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히10:22절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가 마음에 피 뿌림을 받아야 악한 양심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고 그래야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거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겁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나오셨을 줄 믿습니다. 실패하는 예배는 뭔가요?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주 앞에 나오는 것이요 온전한 믿음으로 주 앞에 드려지지 않는 예배지요 히11:4절에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4:16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기도없이 축복없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4)살아 있어 호흡이 있는 자는 평생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시150:6절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호흡을 하나님이 주신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게 하심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호흡이 끊겨지는 날이 오는데 그 때는 찬양하고 싶어도 찬양을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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